1. 애플 뮤직 ₩8,900/월 (개인, 무손실 지원)


장점 

애플 디바이스에 한해 높은 최적화와 호환성, 비교적 마이너한 음원들까지 무손실로 음감 가능, 상대적으로 저렴한 요금제, 실시간 가사 지원


단점

불편한 ui(주관), 곡이 중간에 끊기는 등 버그 다수(ios환경도 동일), 안드로이드, 윈도우와의 호환성 최악


착색) 출력, 음압이 높은편, 때문에 직관적이고 파워풀한 인상을 준다. 출력이 부족하다면 고려해볼 수 있을듯.


#코멘트

사용하는 유저풀이 넓어 플리 공유가 쉬운것도 장점. 그외로도 아이튠즈에서 앨범 커버를 원하는 사진으로 변경할 수도 있음. 

애플 기기 위주로 사용하는 분들께 추천. 그 외에는 딱히 메리트를 못느끼겟음. 




2. 스포티파이 ₩11,990/월 (개인)


장점

직관적인 ui(주관), 평가 좋은 AI기반 곡추천 알고리즘,  무료로 이용 가능(광고 기반 수익), 

플러그인을 통한 다양한 사용자 커스텀마이징, 호환성 매우 좋음. 개인 맞춤형 기능들 다수 존재.


단점 

상대적으로 좋지 않게 느낄수 있는 음질, 한국 한정 무료로 사용 불가능(Vpn을 통해 우회해야함), 

원래는 한글로 표기된 음원들이 영어로 바뀌어 표기된 경우가 많음.


착색) 거의 없음. 가장 플랫한 사운드.


#코멘트

곡 추천 기능이 정말 압도적이며 새 위클리 추천곡 기능으로 주마다 사용자 입맛에 맞춘 곡들도 추천해준다. 

순위, 차트 기능이 존재하지 않아 오로지 본인 음악에 집중할 수 있다. 그외로는 출력은 폰으로, 조종은 컴으로의 식으로 플랫폼의 호환성이 매우 좋다. 음원도 부족하다 느낀적은 없음. 몇년간 사용하며 불편한 부분을 못 느낀 스트리밍. 매우 추천.




3. 유튜브 뮤직 ₩11,900/월 (개인)


장점 

타 스트리밍과 비교 불가한 압도적인 음원량, 유튜브와의 직접적인 호환성, 유튜브 프리미엄 사용시 같이 사용가능


단점 

비교적 아쉽다고 느낄수 있는 음질, 아쉽게 느껴지는 곡 추천 알고리즘


착색) 중고역대가 살짝 강조된듯한 착색. 때문에 보컬이 약간 더 잘들린다고 느껴짐.


#코멘트

스트리밍엔 없을수 있어도 유튜브엔 있다. 음원뿐만 아니라 커버영상, 공연 영상 등 아주 다양하게 스트리밍이 가능한 대체불가의 영역. 우타이테나 동인쪽, 리듬게임 음원 등을 자주 듣는분들에게 매우 추천.




4. 타이달 9.99 USD (미국 기준)


장점

MAX 기준 FLAC 24-bit/192㎑를 지원하는 매우 좋은 음질, 깔끔한 ui, 호환성 좋음.


단점 

다소 부족하다고 느낄수 있는 음원의 수. 상대적으로 비싼 요금제, 곡 검색이 파편화되잇는 경우가 있음


착색) 앱뮤 착색이 100이었다면 타이달의 착색이 한 30정도의 착색감.


#코멘트

마이너한 음원들은 생각보다 많은데 메이저한 음원이 가끔씩 없는 경우가 있다. 그 외로는 앨범 커버 사진의 해상도가 좋다. 본인이 음질뽕을 느껴보고 싶다면 추천. 



멜론, 벅스는 아예 메리트를 못느끼겟고 코부즈는 써보질 않아서 평가 예외햇습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이라 가장 좋은 방법은 본인이 직접 찍먹해서 써보고 맞는거 찾는게 가장 좋을것같고요. 앱뮤 스포티파이는 일본, 미국 등으로 국적 우회를 해야 일부 잠겨있는 음원들의 국가락이 풀리는것도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