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랬는데. 완장부터 일리단 야설 쓰는데

요즘엔 여기저기 많이 생겼지만, 인터텟 생기고 꽤 오랜기간 디씨가 한국 인터넷 문화의 수도 역할을 했지.. 중갤도 한때 재밌는거 많이 만들고 괜찮았음.  근데 디씨특이지 언젠가 망하는건

정보.추

기펜재 저건 진짜 희대의 명문임

뜌땨 뜌땨야 중세게임고수가 될거야

근데 기펜재는 어느 나라 말이야?

대부분은 똥글이긴한데 그래도 가끔은 게임관련해서 재밌는 글이 나오긴하더라

중갤에서 피구라 스텔라블레이드 nc기술력 얘기 꺼내면 저1능아치료됨

솔직히 2세대 치코리타 원탑 플레이 해본 사람은 알 거임. 이 '풀가촉천민'이란 밈을 만들고 '타는 쓰레기'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존재를...
1. 종족치부터가 스토리 밀기 안 좋은 내구형
2. 타입조차 비행, 벌레, 독, 얼음, 불꽃, 총 5개로 약점이 많은 단일 풀타입
3. 자속으로 배우는 공격기라고는 몸통박치기, 잎날가르기, 누르기 뿐 (솔라빔은 50렙대에서 배워서 스토리 때는 못 쓰니 제외함)
4. 심지어 스토리 체육관 상성은 미쳐버렸음
- 1번째 체육관부터 비행 타입, 바람일으키기에 떡실신 당하기 쉽고,
- 2번째 체육관은 벌레 타입으로 스라크의 연속 자르기 2대만 맞아도 기절하기 직전이 되며,
- 3번째 체육관은 노말 타입이지만 악명 높은 밀탱크의 구르기로 오래 끌면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 곳인데 앞서 말한 것처럼 화력이 약한 내구형 종족치이라 빨리 끝내기 어렵고,
- 4번째 체육관은 고스트 타입이지만 당시 고스트 타입은 별로 없었던 관계로 고스트/독 이중 타입인 고오스-고우스트-팬텀 라인만을 사용하는데, 고스트 타입 때문에 몸통박치기와 누르기는 아예 안 통하니 독 타입으로 반감되는 잎날가르기로 깨야 함...
- 5번째 체육관은 격투 타입이라 그나마 3스타팅 모두 공평한 편
- 6번째 강철 타입 체육관에서 에이스 포켓몬인 강철톤을 상대로 블레이범, 장크로다일은 2배를 뽑아내는데, 혼자서 잎날가르기 1배, 누르기 반감으로 상대해야 해서 혼자만 생고생하게 됨
- 7번째 체육관은 약점을 찌르는 얼음 타입이라 다시 개고생하게 되고,
- 8번째 체육관은 드래곤 타입이고 어려운 체육관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에이스 포켓몬인 킹드라한테 0.25배로 박아야 하는 블레이범, 장크로다일에 비하면 나은 편이라 괜찮은 편
사실 어차피 플레이를 하다보면 포켓몬들을 잡기 마련이라 후반 체육관은 큰 상관이 없고, 초반 체육관 상성이 중요한데 초반 4개의 체육관이 모두 어렵다보니 답이 없었음
5. 1세대는 이상해씨가 가장 쉬운 스타팅이었기 때문에 그걸 생각하고 풀 타입을 선택한 사람들의 뒷통수를 때린 점

다른건 모르겠는데 경제학과 교수를 너무 좆으로 보네 저런 예시 들어준다.. ㅋㅋ

기픈재에 대한 내가 아는 제일 쉬운 설명

치코리타 = 쓰레기

치코리타는 도대체 뭐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닌텐도 안해서 뭔소린지 몰루겠음 걍 정석대로 설명하는게 알아듣기 좋은데

한새끼는 질세라 또 그놈의 우린 달라 시전하고 있네

기펜재 설명은 진짜 감탄 나옴 저거보다 쉽게 설명할 수 있을까?

가격이 더 쌀 때는 오히려 수요가 줄어든다는 것도 명백하게 보여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