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첩보 활동에 국가원수를 2번이나 죽일 뻔한 김부장 아재.
(실제로 한 번은 국가원수를 암살할 수 있었는데 일부러 놔준 거.)
커리어만 본다면 세계관 최강자로 보이지만...
저 동네의 세계관 최강자는 바로 이 양반들이다.
이 양반들은 어디 첩보부대냐고?
아니, 그냥 힘 쌘 깡패들이다.
중국 대기업의 보안팀 두목.
근데 위의 힘쌘 깡패 중 한명에게 개털린다.
복싱으로 전국구를 재패하며 메달은 거뜬히 딸 수 있는 프로 복서.
저 복서의 BP(전투력)은 200인데....
전투력(BP) 200을 넘는 놈들이 자갈 밭의 돌마냥 널려있다.
일본 JFC 챔피언인데...
그냥 좋은 재능을 몰려 받은 양아치 고딩한테 탈탈 털린다.
이 작품도 마찬가지.
공주님처럼 자라온 애가 특수부대 살상 훈련을 받았다는 커리어를 가진 애들보다 쌔게 나온다.
물론 저 공주님도 훈련 정도는 받았겠지만 그게 과연 아리우스 수준의 지옥 훈련일까?
한 마디로...
커리어<<<<<재능, 혈통, 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