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 방을 노크없이 벌컥 열어재끼며 들어간 분새끼..

한동안 테스를 가만히 바라보며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한다.


뜬금없지만.. 혹시 지금 바로 해도 될까?



일단 거부하는 테스.. 하지만 거부하는 테스가 더욱 분새끼를 자극한다.

일단 만지고 보는 분새끼..



알아서 척척 무언가를 하기 시작하는 테스..


적극적인 모습에 그만 조절에 실패하고 주유해버린 분새끼...


미안 테스.. 안에.... 해버렸..네..



혹시 오늘 위험한 날이었던 걸까...?

테스 자극이 너무 강해서 조절에 실패했어.. 고멘..!



스토리 보면서 없던 테스 애호 생기는중 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