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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커뮤 이런거 잘 몰라서 혼도 났던 사람인데

다들 팬아트에 우호적인 분위기니까 나도 그림 한번 올려볼까 싶고

또 진짜 올리면 반응을 잘 해주니까 그림쟁이 입장에서 자존감도 얻고 동기부여도 되고 참 힘이 됨..

가끔씩 창작탭 추천 누르자는 글이 보일때마다 너무 고맙게 느껴져서 한번쯤 말하고 싶었음

아마 나 말고 다른 그림쟁이들도 같은 마음일거야

그냥 고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