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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인류 기록: 뒤얽힌 별들〉

"세상은 마치 거대한 바둑판이죠...

이렇게 만나게 돼서 큰 행운인 거 같아요." ── 장리

아카이브>>

금주의 영운참사 장리, 사람을 통찰하고 이용하여 상대를 술수에 말려들게 하는 것에 능하다.

금희의 선생으로서의 그녀는 온화하면서도 인내심이 많다.

숙원을 이루기 위해, 그녀는 스스로를 장기판에 올려두어 시간, 그리고 파멸과 겨룬다.


어빌리티>>단황이화

장리는 극도로 뜨거우면서도 광범위한 파괴를 유발하는 화염을 일으킬 수 있다.

깃털 형상의 화염을 부리는 그녀는 적을 새장 속의 새처럼 도망칠 곳 없이 가두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