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라이브

딸치고 뒤처리할려고 물티슈 챙김.


근데 알콜 물티슈였음.

한 1분뒤부터 바로 반응 오더라.


고추 쓰라리고 아픈데 쪽팔려서 아무 말도 못하고

꺼이꺼이 울기만 했어.


지금도 쪽팔려서 울고 있는데 불쌍한 장붕이 위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