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육군 제32사단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던 훈련병이 수류탄 훈련을 하던 중 수류탄 사고로 순직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는데 사고 과정에서 통제를 하던 간부 역시 크게 다친 상황이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청년들이 다치지 않고 군복무를 한뒤 무사이 사회에 복귀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순직한 훈련 장병의 명복을 비는 동시에 다친 간부 역시 무사하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