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글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은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안한다.
부모가 지들 다 클 때까지 쳐 바른 돈이 대충 억 단위인데
이제 본인이 돈 벌어서 집에 줄라니까 아깝다고 하는거
물론 부모니까 당연히 해야 된다고 할 수 있지.
그럼 자식이니까 당연히 해야 된다고도 할 수 있음.
둘 다 도덕적인 관점에서 봐야함.
부모가 자식을 키웠다고해서 부모가 자식에게 무언가를 요구할 자격은 없음.
반대로 그렇다고 자식이 부모한테 몰?루를 갈겨 버린다? 그것도 도덕적인 관념에선 안됨.
평소에 부모가 자식에게 적절하게 투자하고, 억압하지 않고, 본인들의 욕심에 맞춰서 키우지 않은 건강한 청년으로 자라났다면 자식이 알아서 부모한테 효도를 할거라고 생각함.
컴퓨터에 500만원? 쓸 수 있지.
어쨋든 본인이 직접 번 돈으로 하는거니까.
되려 아들이 군대에서 까여가면서 직접 모은 돈을 뺏으려드는 부모가 부모 노릇을 응당 제대로 했을까? 거기부터 시작해보면 부모가 올바르게 키웠을지부터 생각해야함.
막말로 낳아달라고 해서 낳아준건 아니니까.
부모는 자식의 자립성을 키워주고, 응원해줘야하고 자식은 거기에 응하고 답해줘야하는게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봄.
반대로 아들의 돈을 빼앗으려고 하는 부모는 집에 투자하길 아까워하는 자식을 만나도 할 말이 없다고 본다
20대 초반한테 그걸 바라면 개꼰대 마인드지 그건 ㅋㅋ
자식이 뭔 4,50대 직장인도 아니고 막 20살이 군대에서 겨우 모은 돈으로 지 하고싶은거 하겠다는데.
부모가 사회활동을 하고 있으면서 막 성인된 자식에게 뭔가 받기를 바란다면 그거야말로 효도받을 자격이 없는거임.ㅋㅋ
당신 과거에 갇혀살지 마셈.
언제까지 나때는~ 나때는 하면서 젊은 애들한테 낡은 가치관을 강요할건지?
그때와 지금은 개개인의 가정도, 사회도 다름. 옛날처럼 대부분 못사는 시대가 아니지. 부모가 자식한테 손벌릴정도로 힘든 시대인가?
정작 지금 청년들이 나이들면 저출산으로 부모세대 때문에 훨씬 힘들텐데 그것도 고려하는건가?
솔직해지면 어떨까.
그냥 당신때랑은 달리 젊은 애들이 노는게 꼴보기 싫고, 대우는 받고 싶은 꼰대일뿐임.
바뀐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아래 애들한테 나때는 나때는 하면서 희생 강요할 뿐이지.
오히려 당신 윗세대들은 당신들을 보면서 그런 생각 안했을까?
당연히 했겠지.
그걸 못받아들이면 그냥 영원히 꼰대일뿐임. 하물며 당신보다 훨씬 나이 많은 우리 부모님도 그런 생각은 안함.
부모가 자식에게 하는 희생도 당연히 감사하고, 숭고하지만 자식이 부모한테 하는 효도 역시 희생의 일부임.
강요해선 안되고,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안됨.
그때와 지금은 개개인의 가정도, 사회도 다름. 옛날처럼 대부분 못사는 시대가 아니지. 부모가 자식한테 손벌릴정도로 힘든 시대인가?
그때와 지금은 개개인의 가정도, 사회도 다름.
여기서 게임 끝이야.
저 집이 애 뒷바라지 하느라 대출끼고 빚갚고 있는 상태에서
애새끼가 500가지고 컴퓨터 사네 마네 하는거라면?
이런 저런 상황 고려 할거면 니 말이 더 억지가 됨
진짜 딸피 마인드 그 자체라 역겨움 말곤 다른 생각이 안든다, 나때는 못즐기면서 살았으니 너희도 즐기면 안돼 빼애애액!
니 말투에서부터 억울함이 ㅈㄴ 뚝뚝떨어지는데 그거나 좀 숨겨보셈 저 글의 부모님도 어느정도 아들에게 잘해줬으면 어련히 아들이 효도하지 않을까? 진짜 어련히 알아서 할텐데, 강요하는 순간
과연 아들이 앞으로도 효도할 마음이 들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련히 알아서 할텐데
의 기준을 왜 부모한테는 적용 안하냐?
저 부모가 어련히 잘 키웠으니 멀쩡히 군대도 갔다왔겠지.
자식은 어련히 알아서가 되고
부모는 어련히 알아서가 안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준을 자식새끼한테만 맞추는 니꼴이 더 역겨워
자식이 언제 낳아달라고 부모한테 부탁했음?
그래서 내가 댓글 썼잖아.
아니꼬우면 사고전환이 있을 때 뒤져야 정상이지.
근데 안 죽고 잘 살잖아?
왜 살아? 뒤져야지.
내가 낳아달라고 했어?
하면서 집에서 부모님한테 용돈받고
부모님 집에서 부모님이 해주는 음식 먹고 사는 건
무슨 경우냐?
그리고 성인 될 때까지 키워야 하는 이유는 뭐냐?
니들 말대로 내가 낳아달라고 했어? 면
낳고 맘에 안들면 걍 냅둬도 부모맘이지.
니가 딱 전형적인 흙수저 부모 마인드임. 자식한테 해준것도 없는 새끼들이 대접은 존나 받으려고해요. 자식이 군대에서 조뺑이쳐서 번 돈 어떻게 하면 뺏어올까 대가리 굴리는 게 얼마나 추해보이는지 모르지? "동네사람들 ㅠㅠ 아들이 키워준 은혜도 모르고 철딱서니 없이 컴퓨터나 사고 있네요 ㅠㅠ" 이지랄하면서 돈뜯을 자기합리화하는게 딱 흙수저 마인드임. 이딴거 옹호하고 있는 니는 쪽팔린줄 알아라
본 글을 읽기는 했냐?
아들이 고생해서 번 돈인데 반 정도만 줬으면 좋겠다라는 심정으로
다른 집은 어떤지 물어보는 글이라고 생각되지 않냐?
아들이 고생해서 번 돈인데 어떻게 하면 저걸 뺏을 수 있나요?
라고 하는 글로는 안 보이는데?
글도 제대로 못 읽고 핵심도 모르니까 이런 개소리나 하는거겠지.
"줬으면 좋겠다" 라는 거 자체가 말만 그럴싸하게 포장해놨지 사실상 내가 직접 뺐긴 그러니 알아서 내놓으란 뜻인데 뭔ㅋㅋ 공부는 니새끼가 더 해야겠지, 지금 애들하고 니하고 공부한 양만봐도 차이가 클텐데 ㅋㅋ
못 배우고 못 되어 쳐먹었으니 나이를 쳐먹어도 똑같이 경멸당하는데ㅋㅋ
못 산다고 다 나쁜 사람은 아닌데 꼭 욕먹는 애들 보면 지 돈도 아닌거 욕심만 내다 욕 먹는게 그 ㅈ같은 흙수저 마인드임 어쭙잖은 열등감 표출하지 말고 손절 당하기전에 느그 가족한테나 잘하셈
왜 다들 저 글을 보고 역겨워 하는지 모르겠음?
어쨌든 아들이 2년 뺑이쳐서 모은 돈인데 가족이니까~ 효도해야하니까~ 란 명목으로 일종의 강요랑 압박은 하고 싶은데 정작 받으면 뺐은건 아니라는 체면치레는 하고 싶은 그 이중성이 ㅈㄴ 역겨운거임, 그게 흙수저 마인드고,
너가 말한 예문들은 간단히 요약하면 "아님말고"임 글이 짧으니 더 속뜻을 알수가 없지, 무슨 상황인지도 판단 할수 없고.
근데 저 글은? 구체적인 액수에, 비싼~, 자기도 지 돈이 아닌걸 알면서 반이라도 줬으면~
아니 지 돈이 아니면 욕심 자체를 내질 말아야지, 그걸 알면서 욕심을 부리니 다 역겨워 하는거임
니 사상이 더 역겨워
지 돈이 아니면 욕심 자체를 내질 말아야지 라고 하고는
부모 죽으면 보험금 가지고 쌈질하다 사람 죽이는게
자식새끼들이다.
뭐 아들이 2년 뺑이 쳐서 모은 돈은 소중하고
부모가 살아오면서 뺑이 쳐서 자식 기른 돈은
안 소중하냐?
왜케 지 생각만 하지?
병신 ㅋㅋㅋ 그것도 똑같이 역겨운 그 흙수저 마인드라니까? 지 돈이 아니면 욕심내질 말라고, 부모나 자식이나. 엄밀히 말하면 보험금 어쩌고는 유산 분쟁이지, 유산 자체가 죽은 사람 돈 나눠먹긴데
"부모가 살아오면서 뺑이 쳐서 자식 기른 돈"
>> 넌 씨발 자식한테 보답받으려고, 투자한거 회수하려고 자식을 기르냐? 극단적인 예지만 자식이 부모를 찔러도 죽어가는 와중에 부모는 그 자식을 위해 증거들을 삼켰음. 이게 부모의 심정인데
딱봐도 너새낀 자식 없는게 보인다, 애초에 낳지도 말고. 낳아봤자 너새낀 고려장당해도 할 말 없을테니까
500은 좀 과하긴하다만 힘들게 자기 전공도 아닌 억지로 처가는거 끝내고 군대 안에서도 군것질 안하고 사지방 노래방 게임방 안가서 꾸역꾸역 모은돈 좀 쓰는데 왜이렇게 토를 다는지 모르겠네
그리고 저 500쓴다는애가 나중에 직장생길때 돈 안준다고하디? 무슨 시발 망상을 장황하게 처하면서 지랄하는게 진짜 대단하다 니 자신이나 한번 돌아봐라 제발
500은 좀 과하긴하다만 힘들게 자기 전공도 아닌 억지로 처가는거 끝내고 군대 안에서도 군것질 안하고 사지방 노래방 게임방 안가서 꾸역꾸역 모은돈 = 부모가 여기 저기 굽신거려가며 몸이 부셔져라 일해서 자식한테 쓴 돈
저 500쓴다는애가 나중에 직장생길때 돈 안준다고하디? = 저 부모가 강제로 뺏는다고 하디?
집에 좀 주면 좋겠다 라고 하는데 이게 그렇게 꼽냐?
나도 새빠지게 일해서 돈버는데 어머니는 퇴직해서 자산운용할때 떡고물 좀 떨어지는거말곤 돈나올 구멍이 없으셔서 자잘한거 말고 돈좀 들어가는 일은 군말안하고 도와드리고 있음.
그런데 쓸려고 따로 찢어두기도 했고
근데 이건 순전히 내가 원해서 하는거고, 엄마에게 강요받은적 한번도 없음.
무슨일이 있을때 손을 벌리는건 문제될게 아니라고 봄.
우리도 돈 못벌적엔 부모님에게 그러고 살았는데 뭐
근데 못도와줬다고, 도움이 부족했다고 입이 댓발 튀어나오면 그건 잘못된거지
근데 저 엄마란 사람은 저걸로 입이 이미 댓발은 나온거같다
근데 위와 달리 낳은 은혜 갚아야지? 너 키우는데 얼마 든지 아니? 이 지랄 염병은 걍 씨발년놈이 맞다 봄.
틀렸다.
낳은 은혜가 아니라 왜 낳았냐고 개소리 할거면 뒤지는게 낫다는 소리다.
그리고 너 키우는데 얼마 든지 아니? 이건 지랄이고
부모한테 돈 보태는건 지랄이 아닌거냐?
무슨 초딩한테 돈 달라고 하는거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 부모에게 돈을 보태는게 지랄인거냐?
그럼 의무교육 끝나면 집 나가서 혼자 벌어먹고 살던가.
좀 심하게 말하면 애 한명 키울 돈이면 부부 둘이서
편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돈이야.
그걸 생각하면 성인이면 최소한 보템을 줄 생각이라도 하는게 맞다.
내 계산 하에 + a 에 해당하는 금액 매달 이체하고 있다
이거부터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계산 하에 ㅋㅋㅋㅋㅋ
한 마디로 니 ㅈ대로 란 뜻
뭐? 과거에 가난했으면 지금 부자여도 평생 흙수저라는 개소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리 1도 없는 새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