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랜만이야

저번에 브로냐 진리의 율자 준비한다는 애임ㅇㅇ


이제 계획 전부 다 정했고 실행만 하면 돼




부품은 다다음달 7월에 반 가격인 69만원 보내고 12월에 나머지 금액 입금하는 식으로 정했어

아무리 그래도 너무 큰거다 보니 나도 신중해야겠다 싶어서 이런식으로 했어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부품만 고퀄이면 뭐하냐 싶어서 기왕하는거 옷이랑 가발도 해보자 싶어서 찾았어




내 눈으로 보기에는 너무 고퀄로 보여서 매니저들이랑 상의한 후 여기로 결정



심지어 맞춤제작이다보니 빡세게 다이어트도 할려해....


가발도 보니...



아무리 봐도 이건 너무 쩔어보이는거야 싶어서 바로 결정



엑조디아는 다 갖추어졌다

이제 남은건 뭐다????


돈돈 그놈의 돈


그래서..이제 빡세게 알바 뛰어야지.....


솔직히 이 코스하고 반응 안좋아도 추억이 생긴거니 난 만족해

그냥 욕을 하든 뭘하든 난 이 프로젝트를 봐준것만으로도 고맙다

7월에 근황 다시 올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