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이 더 중요하다며 오만가지에 다 겐세이질을 넣어도


불편해도 좀 참아야지 너 범법자냐? 너 찔려서 그렇지? 애들이 보면 어쩌냐, 다수가 원하고 있다,


아무리 그렇다 해도 사회통념이라는 게 있는 어쩌구 저쩌구~


딱 독재국가들에서 독재자들이 정권 잡고 전국민 노예화 만들 때 써먹은 수법에 1948년부터 내내 당해오고


거기에 열심히 호응해 왔음. 그게 70년이 넘었어.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주변에선 죄다 나한테 "그거 철회 되었다며? 잘되었네??^^", "에이 고작 장난감 같은 분야잖아~"를 말함.


저 기사를 보니까 느끼는게 정부가 여론이고 뭐고 고찰이 없었다는건 절대 아니란 생각이 듦.


오히려 역사를 반추해보면 저 치들 입장에서 매우 합리적인 판단이었고 그래서 반발이 센게 이해가 안간다는 표현도


생각없이 내뱉은게 아니고 이제까지의 일들을 고려해 봤을 때 너무나도 당연한 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