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이 게임 스토리는 그냥 비행기 사고 나서 기억 잃고 인도네시아에 떨어진 것 같음


"이 곳은 자바 섬의 성지 자카르타에요"


"인도네시아는 5개의 섬으로 나뉘었는데 북부 보르네오 섬에선 지하드의 신 알라를 섬기죠"


"당신이 가진 모바일 단말기는 우리의 것과는 다르지만 구글지도는 설치가 되는것 같네요"


"망고스틴 하나 먹을래요?"


막 이러는데 도저히 몰입도 안되고 재미 좀 붙이려고 공식 유튜브에서 영상 좀 보고 와도


내 일이 아니라 완전 남의 일이라는 느낌이 너무 쎄게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