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피 땀 눈물 흘리면서 이 의대 가기 지옥난이도인 나라에서 원서 쓰고 제출했는데 오늘 드디어 합격통보 받음... 내가 꼭 가고 싶었던 길을 가는 거니까 이것도 일편단심 순애라고 볼 수 있겠지...


이제 새로운 시작이니까 새로운 것도 배우고 친구들도 만나고 그럴건데 내 #1 집중은 공부와 좋은 레지던시지만 모쏠 탈출하는것도 소심하게 빌어봄... 과연 여기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아 물론 아이마스 순애물은 계속 올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