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암 초회 한정판 WW1 극초기형 M1911 로얄 블루 핫 블루잉 


그 어느곳에서도 재현하지 않은 극초기형 M1911을 실총을 참고하여 재현해냈고 

콜트사의 아이덴티티인 로얄 블루 칼라를 핫 블루잉으로 처리한 물건임


여기서 말하는 극초기형 이라는건 단순히 1차대전형 M1911을 말하는게 아니고

콜트에서 가장 최초로 조립한 군 초도납품용 1200정의 M1911을 말함


그러니까 한마디로 "오리지널 콜트" 그 자체라는 뜻임



이 모델은 추후 개량을 거치게 되는 1차대전형 M1911이랑 비교할때 일부 외형 차이가 있음


아래는 실총 포럼에서 발췌한 극초기형 콜트의 특징들임








아무튼 이 물건은 정말 충실하게 위 극초기형 콜트의 특징들을 "그대로" 재현했고

타각 각인, 밀링 가공, 실물 그립 기본 구성, 핫 블루잉 등등 극한의 똥꼬쇼를 한 물건이라서

초회 한정판에 흉악한 가격이라는 당연한 타이틀이 붙어버림 


이번에 돈 좀 씨게 들여서 구해왔는데 결과적으로 만족감 523배 ㅆㅅㅌㅊ인듯 



그럼 실총을 그대로 재현해낸 웨암의 극초기형 오리지널 M1911


사진을 감상해보자

































2차대전형 M1911A1도 아니고 현대 세대의 개량형 모델도 아닌

"찐 오리지널" 극초기형 M1911임 


고증충들은 환장할지도 ㅎㅎ;


뭐 이 바닥에서 좀 오래있어본 사람들은 

웨스턴 암즈가 어떤 회사인지는 직접 겪어봤거나 대충이라도 알텐데 (좋은쪽이던 안좋은쪽이던)

그래도 M1911 라인업에 있어서는 진짜 독보적이라 얘네 따라올 회사가 없는거 같다



실물을 카메라에 못담는게 참 아쉽네 

물론 폰이 구린것도 있긴한데.... ㅎ;;


여담으로 극초기형 콜트라는게 실총 세계에서 가치가 어느정도냐면




가장 최근에 진행된 경매건(2021년 9월)에서 현재 환율 기준 약 1억 6천에 팔렸음 



암튼 귀한 총 구해서 좋다


봐줘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