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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는 총이 왜 좋으냐?, 총에서 나오는 단순 화끈함을 좋아하는거냐?

그걸로 사람에게 공포를 주는 우월감을 노리는거냐?


A. 그런 마초히즘 적인 성향만을 원했으면, 총이 아니라 폭탄을 원했을것이다.

내가 총을 좋아하는 이유는, 전체적인 외관의 정밀하고 딱딱떨어지는 그 각진 아름다음에 

심취해 있으며, 부품의 작동원리또한 놓고 볼때 사람을 현혹시키는 '골드버그'의 기술을 엿볼수가 있다.

그리고 총은 니가 믿거나 말거나 총은 인류의 과학기술과 공업기술과 예술과 수학을 엮은 집합체의 산물이다.

그런 인류의 기술이 뭉쳐진 집합체를 좋아하겠다는것 자체가 나쁜건 아니잖나?



2. 너는 에어소프트 규제의 완화를 외치고 있다. 최소 1.24줄에서 1.9줄 까지 말이다. 그런데 그걸 외침에 따라

생기는 위험성이 있지 않겠나? 

만에 쇠구슬을 넣었을때 위험하지 않나?


A. 재질이뭐고, 어쨌듯간 나는 재질공학이 아닌 컴퓨터 공학이 내 전공이지만

조선일보가 실험한게 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9/07/2013090700122.html?ns

기사의 전문을 읽어보면 조선일보가 실험했을시에 6mm 쇠구슬로 실험한 결과

5J이라고 나오게 된다.

이는 우리가 요구하는것 이상의 서너배의 수치를 달성하므로 이는 엄연히 총기 관리법의 위반이고,

나는 그정도의 파워를 바라지 않는다.



3. 뭐든지 안전장치가 중요하다. 안전장치가 없는 상태에서 규제의 완화를 요구하는게 말이되나?

최소 면허나 자격증은 있어야 한다.


A. 에어소프트는 '레저 및 스포츠' 용품이며 '장난감' 이다.

그 어느 스포츠 용품과 장난감 용품에 자격증가 면허를 부여하는것이 있는가?

그러면 농구공을 이래저래 튕기는것과 야구빠따를 드는것과 장난감을 만지는데에 '면허' 와 '자격증' 필요한가?

의미라곤 단 1도 찾아볼수 없는 'KC인증' 과 뭐 다를바가 있나?



4. 뉴질랜드와 태국, 홍콩, 네덜란드가 그러지 아니한가?


A. 뉴질랜드는 애초에 에어소프트 파워의 규격제한을 두지 않아 기본적으로 공기총 취급을 

받는건 당연하며, 완자동으로 나가는것이 아닌이상 애초에 장난간 취급이고


태국은 사고 파는데에 있어서만 면허와 자격증이 필요할뿐이지 가지는것 자체로만 잡아따질순 없다.


홍콩은 2J의 에어소프트는 완전합법이고 그 이상으로 넘어갈땐, 실총으로 간주되며

총포자격증이 필요하다.


그리고 네덜란드의 관해서는 사실 이 에어소프트에 '자격증'을 부여하는것의 논리에 대한 반박을 알려주며

문제점을 나타낸다.

그냥 단순 범죄이력만 없고 '딸깍' '딸깍' 만하면 쉽게 자격증을 부여할수 있다.

따로 교육같은건 받지 않는다.


그리고 말이 '에어소프트 자격증' 이지 

1년에 10만원만 내면, 칼파, 파워제한 거의없음 인지라 공기총 자격증과도 다를바가 없다.


겨우 1~2줄의 파워를 견제하기위해 에어소프트에 갱신이 필요하다는 자격증을 부여하는건

경찰과 법무처의 행정력과 예산의 낭비일 뿐이다.

막말로 지들도 일하기 싫어서 0.2J로 제한시킨 마당인데 그깟 장난감, 스포츠 용품에 관여하고 싶을까



5. 그렇게 총이 좋으면 군대를 가면 되지않냐?


A. 부사관을 선발하는 간부의 말에 의한다면 

단순 총이 좋고 대포와 폭탄이 좋다고 가는곳이 아니다. 제발 헛소리좀 하지 말아라

군대는 나라를 지키러 가는곳이지, 내 취미를 충족 시키러 가는곳이 아니다.



6. 아 몰랑, 총기는 규제해야하는게 맞다아악!!


A. 그런 논리를 피지 말아라, 사람들은 너같은 병신들 보면 

오히려 역심리 발동해서 총기 허용에 은근 관심을 보인다.



7. 에어소프트에 타격감을 바라는건 선넘는것 아닌가?


A. 타격감을 바라는게 왜 선을 넘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은 

총이 제대로 안나가기 때문, 그냥 나가기만 하면 장땡 아니냐? 라고 묻는다면,

서바이벌을 즐기는 사람들 입장을 좀 고려좀 해달라

그렇게 따지면 복싱도 금지시켜야 하나?

복싱은 파워와 탄속으로 따지고 볼때 권총의 위력과 가까이 준한다.



8. 어차피 게임장에선 합법이잖어? 그거면 장땡 아닌교?


A. 게임장은 '편법'의 기준으로 바라봤을때이고, 구속력이 없어서 경찰이 함부로 못쑤시고

다닐뿐이지, 엄연히 법에 어긋난다.

그리고 '김형사' 같은 병신 짭새는 구속영장이 있든가 없든가 한결같이 기열찬 병신짓으로

게임장 들쑤시고 다니는 경우가 있다.



9. 하여간 에어소프트는 실총을 모방하는것인 만큼, 규제될 필요가 있다. 왜냐? 사람들이 겁먹으니깐


A. 한가지 그 논리에도 오류가 있는게 '어떻게' 보기만 해서 '에어소프트' 건이 '실총'을 모방했냐는 것이다.

너는 그논리에 대한 뒷받침이 가능한가?, 

이는 중국 공산당이 에어소프트를 규제할때 쉽사리 규제를 못하는 이유와 논리다. 발닦고 잠이나 자라



10. 자꾸 자기들 쉴드치려고 에어소프트의 규제에 논란만 되면 자동차와 칼을 가져다 대는데

이것은 심각한 오류가 아닌가? 현대사회의 필수 용품과 취미용품 따위에 비교를 하다니


A. 그러면 너는 '자동차' 와 '칼'이 현대사회의 필수품이란 근거를 대야한다.


그리고 어차피 그 근거를 대도 사람들은 납득하지 않을것이,

지금 당장 차가 없다고 못살고 사회에서 도태되는것도 아니고

식칼이 없고 요리를 못한다고 사회에서 도태되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11. 왜 자꾸 내 말꼬리를 물고 늘어지는건가? 기분나쁘게


A. 말꼬리르 물어늘고 늘어지는게 아니다. 메시지엔 메시지로 반박할뿐,

애초에 넌 내 손님, 내 고객 도 아니고 나는 호스트바가 아니며 넌, 내 취미를 방해하러온 1인에 불과 하기 때문에

널 기분좋고 예의 바르게 대할 이유가 없다.



12. 규제에 대한 완화는 합의가 있지 않아야 하는가?


A. 이미 경찰서 부속기관인 총포협도 비현실적인 탄속이라고 백서를 내놨지만

경찰은 말을 들어주질 않는데 이러고도 합의를 바라는건 욕심 아닌지?



13. 근데 총은 직구 필요없이 국건에서 사도되지 않냐?


A. 니애미 씨발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