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파밍해야 하는 장비 같은 존재. 

에코에는 코스트라는 것이 존재하며, 코스트 '12' 로 최적의 셋팅을 해야함. 

경파급 1코스트 

거랑급 3코스트 

해일, 노도급 4코스트가 존재하며 각각의 세트 옵션인 ' 화음 ' 이라는 것이 존재함 

화음=셋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화음의 종류는 총 9가지가 있다. 

각 속성별 6가지.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게 될 화음 종류다. 

캐릭터의 속성에 따라 사용하면 되는 직관적인 예시. 

추가로 존재하는 3가지의 화음

쉽게 생각하면 서폿 계열 화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마지막 끊임없는 잔향은 서폿 계열이라 부르기 어렵지만

현 기준 캐릭터 성향으로는 속성이 베이스인 타 셋옵에 조금씩 밀리므로 아직 주력으로 사용할 옵션은 아니다. 

각 캐릭터별 사용 에코는 후술. 

결론적으로 기본적인 틀은 4코스트 1개. 3코스트 2개. 1코스트 2개로 딱 12코스트를 맞추는 것이다. 

자 이제 우리는 12코스트를 꽉 채워 넣어야 한다.

하지만 그전에 우선 데이터 스테이션의 존재를 알아야 한다.  

앞으로도 몇 번이고 들락날락 해야 할 곳이니 잘 기억해두자. 

8레벨에서 9레벨로 넘어가는 시점에 코스트 한도가 12로 늘어난다. 

난 코스트가 10이에요 응애 하는 뉴비들은 레벨이 부족해서 그런 거다. 

여기서 봐야 할것은 흡수 가능한 최고 품질 이다. 

에코를 맞추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도감 레벨을 높여, 데이터 스테이션의 레벨을 올려줘야 한다. 

15레벨부터 5성 에코가 등장하니 그전까지는 옵션은 뒤로 미뤄둔 채 수집하지 않은 에코 위주로 파밍하면 된다. 

추가로 연각 레벨 30을 달성해야 15레벨이 열리니, 그 전까지는 보라색 등급의 에코 도감을 채우는 것을 목표로 하자. 

데이터 스테이션의 왼쪽 2번째 메뉴를 선택하면 이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목록을 보면서 자신이 수집하지 않은 에코를 추적해 위치를 찾으면 된다. 

그렇게 전부 3성작을 마치면 15레벨을 달성해 드디어 5성 파밍을 시작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제 시작이다. 이제 시작이라고...

- 그럼 파랑색하고 보라색 에코는 어떻게 해요? 

에코 레벨을 5 상승 시킬 때마다 잠재옵션이 하나씩 열리는데, 이를 확정짓는 것이 이 아이템이다. 

각각 등급에 따라 사용 아이템이 나뉘기에, 에코 레벨업 아이템이 여유가 생긴다면 어느 정도는 강화를 해도 좋다는 얘기다. 

스토리를 밀거나 필드 몬스터를 잡기에 불쾌하지 않을 정도로 강화하되, 10강 이상은 앵간하면 하지 말자. 

나중에 강화가 된 에코를 다른 에코에 재료로 투입할 수는 있지만, 75%의 비율로 적용되니 잘 생각하자. 

그렇다면 어떤 옵션을 뽑아야 좋은 걸까? 

https://arca.live/b/wutheringwaves/107026385?category=%EC%A0%95%EB%B3%B4&target=all&keyword=%EC%97%90%EC%BD%94&p=2

우선 이 글을 참고하자. 

가장 딜 상승률이 높은 크리티컬 옵션같은 경우에는 4코스트. 즉 노도와 해일급에서만 주옵으로 등장한다. 

파밍 1순위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 

파밍만 한다면 확정적으로 크리티컬 옵션을 가져갈 수 있는 만큼 딜러를 키우고자 한다면 1순위로 파밍해주자. 

주옵션에서 크리티컬을 뽑았더라도 부옵션으로 크리티컬이 또 등장하니, 딜러 기준에서는 크리티컬과 공격력을 베이스로 파밍하면 된다. 

2옵션은 공격력 고정.

데이터 스테이션 레벨이 15가 되지 않아 보라색 에코만 가지고 있는 뉴비라면, 주옵션을 잘 확인하고 어느정도 강화를 해주면 된다. 

4코스트에는 여러 옵션들이 붙기에 꼭 확인하고 강화하자. 

다음은 3코스트다. 

3코스트에서 봐야할 옵션은 속성 피해 보너스다. 

2옵은 공격력 고정.

부여된 옵션이 셋트옵션의 속성과 맞는 에코를 사용해주면 된다. 

서폿은 공명 효율을 고려하되, 딜러 입장에서는 무조건 속성 피해 보너스 옵션을 챙겨가자. 

1코스트는 2옵 체력 고정에 1옵이 체방공중 랜덤으로 붙게 된다. 

강화를 해도 좋은 옵션은 당연히 공격력. 체방이 붙었다면 각 종류별 1개 정도는 남겨두는 것을 추천한다. 

특정 캐릭터들은 방어력과 체력에 비례해 성능이 올라가는 부류가 있으니 우선은 킵. 

물론 공격력보다 효율이 좋겠냐마는... 나중에 찾으려 해도 막상 필요할 때 안 나오면 화딱지난다. 

정리하자면 유효 에코의 1옵션 기준은 

4코스트: 딜러=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 │ 서폿 = 힐링 보너스.

3코스트: 딜러= 속성 피해. │ 서폿= 공명효율.

1코스트: 공격력 

장착 에코 수량은 4코 1개 

3코 2개 

1코 2개

이것만 알고 있으면 된다. 

데이터 스테이션이 15레벨 미만이라면 메인 퀘스트 밀고, 필요한 재화 던전을 파밍하며 레벨업을 해 연각 30레벨을 우선으로 하자. 

만약 15레벨을 달성했다면 

데이터 융합이 열릴 것이다. 

지금까지 인벤에 쌓여있던 잡다한 에코들을 전부 넣어 융합시키자. 

물론 무조건 등급이 오른다는 보장은 없다. 

운이 좋으면 유효한 옵션이 나올 수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상위 에코가 등장한다면 간단하게 도감작을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자주 보게 될 화면이기도 하다. 

이제 캐릭터에 맞는 속성 옵션의 에코를 파밍하러 가야한다. 

진짜 게임 시작인 것이다. 

필드에서 확률적으로 에코를 수집할 수 있는 만큼 맵에 있는 특정 몬스터의 씨가 마를 때까지 파밍하는 나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우측에 보이는 몬스터 아이콘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탐지 기능이 표기된 화면으로 넘어간다. 

여기서 경파급, 거랑급, 노도, 해일급을 찾아 기본적인 옵션을 파밍하면 되며, 말 그대로 나올때까지 찾아가 죽이면 된다. 

15레벨부터는 기본 흡수확률이 20% 

거기에 5성 획득 확률은 30%

일단 닥치는대로 잡아서 융합을 해서 도감을 채우던, 눈에 보이는 모든 몬스터를 사냥하던 데이터 스테이션 레벨을 올리는 것이 우선이다. 

그렇게 원하는 주옵션을 가진 에코를 습득했다면 이제 한번 더 기도를 해야 한다. 

예시로 공격력 주옵이 나온 에코를 5~10강까지 강화한다. 

5강까지는 일단 만들고, 부여옵션을 하나 확인한 뒤에 걸러도 되지만 5성은 총 부여 옵션이 5개가 있기 때문에 본인 재료 상황에 따라 강화를 해주면 된다. 

튜너와 같은 경우에는 에코 파밍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시점부터 상당히 부족하게 되니 잘 생각하면서 우선 순위를 정하도록 하자. 

다시 한번 말하지만, 1순위는 노도, 해일급 4코스트다. 

공격력 주옵션의 수치를 높이는 것보다, 크리티컬과 관련된 수치를 높여주는 것이 딜 상승에 큰 도움이 된다. 

강화를 해 옵션을 확인한다. 

딜러 기준 유효옵션 1순위는 공격력 치명타 치명타피해 

2순위는 일반공격, 강공력 피해량. 공명스킬,해방 피해량. 

에코를 사용하는 캐릭터별로 옵션의 중요도 및 순위는 바뀌지만, 대부분의 딜러가 치명타와 공격력은 필수로 채용하는 것이 기본이다. 

그렇다면 이건 꽝이다. 

이제 강화가 완료된 에코를 다른 에코에 집어넣자. 

효율은 앞서 말했듯 75% 

강화가 된 에코는 합성이 불가능하기에 재료로 넣어주어야 한다. 

재료로 넣으면 사용한 튜너의 1/3 정도를 환급해 준다. 

이런식으로 일정 부분을 강화해 부옵션을 확인하고, 원하는 옵션이 나오지 않았다면 재료로 사용해주면 된다. 

그리고 이 과정을 반복하며 유효옵션을 먹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1. 솔라리스 랭크 다운 

솔라리스 랭크가 오르면서 보스들의 피통이 높아져 한번 파밍에 꽤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있다. 

i 를 누르면 이런 창이 나온다. 

설명과 같이, 보상이 낮아지지만 우리가 흡수하는 에코의 등급은 내려가지 않는다. 

플레이트를 전부 사용했고, 무기 및 스킬 재료가 부족하지 않다는 전제 하에 솔라리스 랭크 다운을 해주면 된다. 

더 빠르게 월드를 돌아다니며 에코를 흡수할 수 있게 된다. 

12시간마다 1회 가능하니 꼭 유념할 것. 

2. 보스 파밍 

일부 보스들은 스캔을 사용하면 약점을 보여주기도 한다. 

주황 원형이 일그러지는 부분을 집중 타격하면 공진 수치를 급속도로 감소시킬 수 있다. 

소형 몹들은 머리에 총쏘는거 아니면 검류는 해당x 

추가로 보스 리젠시간은 대략 2분이다. 

보스를 처치한 이후 다른 메뉴를 켜 화면을 정지시켜두고 조금 뒤에 돌아와 게임으로 돌아와도 보스는 리젠된다. 

보스 처치 > esc > 유튜브, 챈질 > 보스 처치 =반복

추가로 각 보스별 50번 처치 업적이 있다.

같은 보스 에코를 사용해 막타를 치는 업적도 있다. 

추가로 임시 비콘이라는 것이 있다. 

보스가 있는 장소 그대로 설치할 수 있으며 최대 3개까지 가능하다. 

파밍해야 할 보스 에코가 많다면 각 지점별로 1개씩 설치해 로테이션을 돌리면 빠르게 여러 종류를 수집할 수 있다. 

비컨은 선행 공약 2레벨에 획득할 수 있다. 

비컨은 기본적으로 5개를 지급하며, 회수한다고 해도 모듈을 돌려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합성대에서 자수정 원석5개와 목화석 5개로 제작할 수 있다.

제작 수량에 한계는 없지만, 재료가 무기 제작재료이므로 한번 설치할 일이 생긴다면 신중히 선택하자. 

3. 전사, 사냥꾼 밀집지역 

속성 6셋에는 필수로 들어가는 사냥꾼과 전사, 악사들 파밍하기에 가장 좋은 곳 

잠깐 걸어가면 또 있고, 조금 걸어가면 또 있다. 

그냥 사방이 전사, 사냥꾼, 악사 천지다. 

에코는 파밍해야겠는데, 시간이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화염해 한 바퀴 돌면 무더기로 파밍할 수 있다. 

시간이 없다면 1순위로 두어도 좋을 곳. 

4 3 3 1 1 기준 

메인 에코는 본인 취향에 따라 교체해도 무방 

어디까지나 참고용이니 맹신은 하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