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퀄리티라는 장점이 확실해서 기대되긴함

그래도 능양은 좀...

루시아가뭐누..

이게 푸니싱을 하다오면 사실 전투방식이 좀 비슷해서 큰 차이 없겠지만
푸니싱을 해본 적 없는 사람 입장에서는 존나 새롭고 재밌긴 할듯

능양 짠하긴해

능양 좀 지나치게 고로시 당하는 느낌이 있는 거 같음
능양 성능도 괜찮은데 CBT1때 외형이 불만 많아서 바꿨는데도 단순히 퍼리 같은 느낌이 들면 좀 혐오감이 올라오나봐

능양 아무생각없었는데 6막에서 사자춤추길래 좀 비호감됨

솔직히 푸니싱하다 오면 좀 심심하긴 함 액션이

퍼니싱에 팬들은

전투에서 매력이 없을듯 확실히

나한테는 퍼니싱이 어렵고 명조 난이도가 적당해서 할만했음.

하긴 겜 둘 다 하다가 오면 다 스까먹은 맛이긴 하겠네
난 둘 다 안 했어서 맛도리로 느껴지는거고

ㄹㅇ 독창적인건 별로없고 죄다 어디서 보던것들인데 모델링 체급도 있고 검증된 재미요소들이 많아서 맛있다

확실히 퍼니싱 하던 입장에서 액션 딱 스킬볼 없이 코패있는 퍼니싱액션이긴 함 ㅋㅋㅋㅋㅋ

난 오히려 퍼니싱 안래보고 이렇게 실시간 전투에 초점 둔 겜은 첨해봐서 전투 넘 재밌더라ㅋㅋㅋ
이제 사운드랑 스토리만 고차면 된다

난 능양이 싫다기보단 사자탈 캐릭이 공산당할당제 캐릭인게 좀 비호감이더라
게임배경에 어울리지도 않는 문화지킴이 스토리에 동시기 여기저기 겜 죄다 정해진것처럼 억지로 사자탈 꾸깃꾸깃 박아넣어서 다른 캐릭 서사 받을 분량 해먹은게 넘 꼬와

모델링이 개사기인듯

ㄹㅇ 추후 업데이트에선 다양한 상호작용 기믹 많이 추가해줬음 좋겠다

나는 모바일겜이 겜이냐 < 라는 식의 비관적인 틀타 게이머였는데, 손에는 자신이 있고 돈찍누가 늘어나는 게임속에서 실력쌈좀 해보고싶었는데. 이 겜을 딱 좋은 타이밍에 접했음. 소울류도 안해본 상태라, 전투방식도 너무 재밌게 느껴짐. 본격 소율류를 시작했으면 하드해서 도망갔을 수도 있는데 서브컬쳐라는 좀 더 접근성 있는 장르와 결합돼서 친근하게 다가온게 큰거같음. 다만, 글쓴이가 느낀 세계와의 상호작용이 너무 밋밋하다는 점에 대해선 나도 공감함. (대화 선택지는 많은데 유의미하지가않음.) 오픈월드에 대한 노하우가 적은 회사라 한계가 있었을 것 같음. 그 아쉬움은 전투가 다 메꿔주고 있긴한데.. ㅎㅎ 맵이나 상호작용이 더 활발해 졌으면 좋겠음. ㅎ탑 맵 처음 보면서 진짜 입이 떡벌어졌었는데. 얘네 맵은 엥? 별게없네. 이런느낌. 근데 시작이 좋아서 앞으로가 더 기대됨!!

진짜 중국겜은 갑자기 공산당 지령 떨어진거처럼 사자탈 케릭 존나 밀어주고 있음.
0신에서도 갑자기 뜬금없이 튀어나와서 지 혼자 분량 존나 긴 퀘스트 받고 나왔을땐 뭐지 ? 싶었음
이거 말고도 갑자기 사자탈 밀어주기 벽O 무기O도 붕O 등등등.. 꽤 역함..

푸니싱 한 사람들한테는 ㄹㅇ 밋밋함

루시아 ㅈㄴ귀엽노 ㅋㅋㅋ

능양 연기한사람이 직접 그랬다는건 좀 마음아프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불판 피우고 싶은 건 아닌데 능양 <- 밈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진심 모드 몇 보여서 좀 그렇기는 함 ㅋㅋㅋ 근데 또 생각해보면 가챠겜 그거도 그 게임식 가챠 시스템 가져온 데서 캐릭 나오면 그게 엄청난 타격이니 이해가 안된느 거도 아니고 ㅋㅋ

한섭 헬적화해서 오픈하고 바로 런한 퍼니싱겜인 쿠로꺼라 흠칫 했는데 다행이 잘나와줬음

푸니싱 패링볼 놀이하다가 여기서 하다보면 뭔가 밋밋하긴해 ㅋㅋ

푸니싱 하던 사람들은 맛 없긴 할지도

깨알 아우우 배신감 느끼는거 귀여워

베낀건 부정할 수 없지만 잘 베낀 편인듯
0신도 야숨을 잘 베껴서 완성했듯이 띵조도 0신을 베끼되 잘 버무림
근데 막 오픈 전부터 경쟁작이다 뭐다 새로운 오픈월드 신작이랍시고 근들갑을 좀 오지게 받아서 그거의 반발작용으로 실망하는 후기도 많은거 같음

맛있다고 소문난거 다 배껴와서 만들어서 재밌음ㅋㅋㅋ

뭔가 이제 0신의 게임 전체적인 틀은 씹덕겜 템플릿 마냥 적용 되는 거 같음 ,, ~~라이크 게임 처럼 물론 근본은 젤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