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위해 선계를 지켰지만, 선 긋는 행동을 하다니..."
"모험가공! 그것은 오해인것이오!
선계를 구해준 것은 감사한것은 맞지만, 모험가공에게 연심을 품는다는것은 다른 것이오..."
"시발련아!! 내가 니 좋아하면 안되냐!!"
"그래, 너를 가질 수 없다면 이 세상을 부수는것이 정답일테지...슈므..."
"너는 내 좋은 친구였어...."
"영원히!!!!!
불신위괴의 힘을 보아라!!!!!"
"모험가공!!!어째서 인귀가 되어버린것이오!
소인에 대한 뒤틀린 사랑으로 인해서 변한 것이오!?
정신을 차리시오!!"
"시끄러워!!!
이제부터 내가 네가 좋아하는 이 세상을 부셔주마!!!"
"받아라!!!핵펀치!!!"
"꺄아아아아"
"으으...어지럽소이다..."
"여기서 너를 없애버린다면 삼류악당들만 하는 짓이지"
"거기안에 얌전히 있어라"
'슈육'
파-킨
"모험가공,이게 무슨 짓이오 빨리 풀어주시오!!!"
"네가 아끼던 선계가 무너지는것을 그 눈으로 똑똑히 보아라!!!"
"나를 막을자는 없다. 이 불신위괴의 힘에 무릎을 꿇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