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냐 이벤이 전체적으로 어두컴컴하고 좀 우중충해서 좀 그랬지만,

어쨋든 나나가 좋은 엔딩을 봤던 것이 좋았음.

임무 나가기 전에 시저가 당부했던 말 때문에 대충 어떻게 되겠다 싶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