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쥐 모씨. {사진=나무위키 제공}


[OSEX - 강자석 기자] 충격적인 소식이다. 2024 2군 실버로드(스프링 - 서머- ASCI를 전부 우승) 를 달성한 KT 2군 중에서 주전 5명이 북미의 C9에 팔렸다는 소식이다. 이적료 포함 프런트에서는 약 40억 정도를 챙긴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KT 프런트 측에서는 현재 아무런 응답도 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다수의 좆문가들은 "놀랍노"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당초 5인 전원 기대받는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었기에 이러한 이적은 충격적이다. C9 관계자는 본사와의 전화 통화에서 "갑자기 우리 팀에 5명분의 계약서를 들고 오길래 당황했다" 라는 반응과 함께, 'Reapered' 복한규 감독은 "개꿀" 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다른 선수들을 영입하고 몇명은 콜업을 진행할 것이라 예상되었던 KT롤스터 1군은 아쉬운대로 베테랑 정글을 기준으로 리빌딩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며, 추가 영입 계획은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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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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