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갤고로시 터지기 직전에

어느 새벽에 

카사갤 완장 "이제 유저수도 별로 없고 분탕들도 재미없어서 떠난거같은데 서로 합치는게 어떠냐"

이런식으로 물어봣고

스비갤 완장은 갑자기 합치는건 그렇고 일단 서로 완장자리에 하나씩 넣고

요즘 디씨 상황이 심상찮으니 무슨일 생기면 다른 한쪽을 대피소하는식으로쓰자~ 

이런식으로 합의했음


ㅡ와중에 통피분탕새끼들은 완장병걸렷다는둥 권력이 어쩌구 ㅋㅋ


암튼 시기적으로 겜자체 분위기가 안좋고

분탕들도 지겨워서(상여닝 분탕질에 질려서) 슬슬 떠나고

스비갤 그렇게 터지고 (사유 : 음란물) 카사갤로 통일됐을때 왔던사람은

순수하게 겜하던 사람들이 많앗음


그러다 카사갤 터지고 (사유 : 스비갤유저들이 카사얘기하는 대피소목적으로 사용)


금태갤에서 페코페코, 힛갤.com, 남라 등 어디로갈지 분위기보다가

일단 디시콘 되는 = 건모티콘 되는 남라로 빠르게 이주가 결정됨

주말에는 알바가 일 안하니깐

금토일 동안 금태갤에서 마지막을 보내고


진짜로 월요일 딱 되니까 폭파됨 (사유 : 다른용도 사용)



남라로 이주당시에 

진짜 딱 게임할 애들만 왔음

물론 남라 싫다고 안온애들도있겟지만

게임할 애들만 오니깐 되게 클린해져서 좋았음...

디씨가 얼마나 분탕이 많은곳이였는지 체감 확되더라


다른챈은 갤자체를 통째로 복사해오고 

이사하고 그랬는데


카사갤, 스비갤은 

당시 게임이 워낙 황폐화되고

게임자체도 2.0으로 엎어진 직후라서

예전공략들이 대부분 무의미했고

짤쟁이들도 거의없고 순혈고로시되고 그래서

갤에서 건저올게 거의 없다시피해서

디씨에서 가져온건 디씨콘들 정도.. 



남라에서 거의 맨땅으로 재건하게됨


그리고 여름스킨이 공개되고





여름이벤이 시작되면서


유저광고로 아카 다른챈에서 유입이 엄청 들어오며 활기를 되찾게됨

(나중에 금태가 직접 감사를 표함)








바로 그 여름스킨

이번에 재판매 한다고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