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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보추가 아님에도 보추 의혹을 제기하는 걸 보고 멍청하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한번 그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고 소름돋는 사실을 깨달음...


그들은 사실 당장 출시되는 캐릭터가 보추가 아니더라도 상관없는 거임


그들이 정말로 노리는 건 꾸준하게 보추의혹을 제기함으로써 제작진들에게 보추도 수요가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


즉 계속 '수요가 있구나'라는 생각의 스택을 쌓아올려서 언젠가 진짜 보추캐를 출시하게 만들 셈임 



소름 돋았다... 



이게 "전략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