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광수 교수님께서는 즐거운 사라라는 글을 쓰시고 유죄 판결 받았다고 합니다

알페스와는 다르게 가상의 인물이었고 되게 평범했다고 하는데도 처벌을 받았습니다

이런 판례를 두고 설마 '실존 인물을 대상으로 쓰는 동성애 19금 소설'인 알페스를 처벌 안하겠습니까

그거야 말로 이중잣대, 내로남불, 아시타비라고 해야겠죠


대한민국 사법부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