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 만들어서 올렸는데 기억 할련지 모르겠네

별건 아니고 그때 응원해준거 너무 고맙다고 이야기 하고 싶어서 왔어

그동안 일이 좀 많아서 처리한다고 잘 들어오지도 못했어




지금은 철거할거 다 철거했고 복구도 거의 다 되서 지붕만 올리고 장판이나 전기 같은거 새로 갈면 끝이래


그때 글에서 캐릭터 소개 잘하다가 갑자기 급커브 꺽었는데도 다들 걱정해주고 응원해줘서 진짜진짜 많이 위안이 됐어

정말 고맙다 진짜

맘 같아서는 기프티콘 같은거라도 뿌리고 싶은데 당장 나갈 돈들이 아직 많아서 못하겠어 미안해

아무튼 잠깐 생존신고하러 왔어 진짜진짜 고마웠고 다음에는 저거 한번 완성해서 와볼께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