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에서는 군대를 다녀온 시민에게만 참정권을 부여했다 그래서 여성 노예 외국인은 참정권이 없었지 오늘날 여성에게 참정권이 부여된건 세계대전 당시에 남자들이 전쟁터에 끌려가 싸우는 동안 여자들이 군수공장을 돌렸기에 여성도 나름 전쟁에 기여했다는 명목하에 참정권을 달라고 요구해서 부여된 것 국방의 의무를 다하지 않는데 권리를 주어야 하는가?
이거 관련된 만화 본적있는데 완전 역겨웠음.
남자들은 전쟁터에서 팔다리 잘리고 머리 터져나가고 트라우마 생기고 죽고 그러는와중에, 즈그네들은 공장에서 손에 물집잡히고 잠 잘 못잔다고 "우리도 전쟁의 희생양이다" 이지랄하는 메시지 담고있는데 시발 그러면 니년들이 총들고 나가서 싸우든가 하면서 작가 면전에 샷건 갈기고 싶더라
원래 예전부터 군인 계급은 비전투 상황시에는 그냥 편하게 지내는 걸로 보이니까 밥만 축낸다고 난리였음 당시에는 유사시에 목숨을 걸고 우리를 지키는 계약관계로 평상시에는 군인 계급의 편의를 봐 주었으니까 아닌 측한테는 아니꼽게 보였던거지 그런데 그때의 원시적인 사고방식을 수많은 지성들의 서적이나 개념이 보급화된 현대 사회에서도 외치며 난동을 부리는 이들이 이리도 많은 걸 보면 사람이 발전하는 게 아니라 발전하는게 사람이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