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내탓은 아닌듯함 콘)

마음은 건강하겠지만...

국가운영도 신탓 해서 그렇게 말아먹었나

나쁘진 않을지도......?
뭔가 일이 안풀리면 꼭 누구탓을 하고싶은 인간의 특성을 생각하면 사람을 탓하느니 차라리 있는지 없는지 모를 신이나 욕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어찌보면 종교의 존재 의의이긴 한데 지가한 병신짓을 회피한다는 좆같은 일이 일어날거같은데.

마누라 바람난것도 그래서 제우스 탓을 한건가?

좋네

저게 심하게 잘못되면 범죄를 저지르고도 회개하면 신께서 용서해주십니다 ㅇㅈㄹ 하게되는거지

적당히 섞어쓰면 좋겠지 남용하면 현실파악못하고 꼴깝떠는거고 오로지 자기탓만 하면 마음의 병을 얻게되니까

미개한 그리스 이교도들은 예수교도들이 불태웠으니 걱정 말라구

진짜 자신이 잘못한것도 신 탓을 하며 자기합리화를 하니 테스형이 빡친거구나

프리드리히 니체 당신이 옳았어

그리스인 조르바라는 책을 읽어보길 권함.

중동이랑 남아시아가 저래서 망했음. 가령 기차가 연착되면 미국, 유럽, 동아시아는 민원 엄청 들어오고, 기관사가 징계 두려워서 정시도착함. 근데 종교국가들은 "신의 뜻이지"하고 넘겨버림. 그래서 5시간씩 연착해서 도착했는데 기관사는 태연하게 담배피고 있고 현지인들은 항의도 안함. 외국인들만 미쳐버릴 지경임. 관공서 업무도 똑같고. 인간은 계속 쪼아줘야 발전하는데 개개인이 스트레스 덜 받을지는 몰라도 나라의 발전이 없음.

저렇게 살다가 나라가 망했자너 ㅋㅋㅋ

저럼 진짜 미개해보이는데...종교 가진사람이 미개해보이듯

근데 틀린 것도 아닌게 결국 너무 남탓 내탓 하면 사람의 관계도 깨지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서 좀 간단한 거는 그냥 그게 운명인가 보다 해야됨
그냥 저런 마인드는 가볍게 겜 한판할 때 가지기 좋은 생각이다 이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