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지겹다. 그놈의 엄근진 결벽주의.....

그냥 쉽게 설명한다...나 루리웹 근첩이다.

이거 몰랐던 챈럼들 거의 없을거고, 이제야 알았다고 해서

내 평가가 바뀌지도 않을거다.

오히려 바뀌는 건 챈럼들이지...

아 저 아재 앞에서는 최소한 장난이면 몰라도 

진지한 근드립은 배려해 줘야겠구나.

실제로 알게 모르게 그런 배려 많이 받았다고 생각한다.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다.

채널 애들 일베 아니다, 

일베가 섞였을 수도 있는데, 

그건 카페든 근이든 매한가지의 문제야.

되려 대놓고 일베 활동 정황이 있거나,

자꾸 정치적 소요사태를 일으키는 새끼들은

챈에서 더 공격적으로 다굴치고 쫒아낸다.

카페처럼 그와중에 점잔치며 매너있는 개소리를 

하진 않는다고....알겠냐?

그럼 또 이런 말 하는 놈들도 있을거다,

슈팅아재 저새끼 말로는 근이라면서 사실 일베태생의

첩자새끼 아니냐...뭐 이런 개소리말야.

내가요, 

갤시절때도 근밍아웃 했을때..내 뒷조사 하던 새끼가

극성 정치론자라고 선동질해서 욕 바가지로 쳐먹은 새끼야.

그말 반은 맞는 말이야, 대깨문이고, 민주당 지지자고 다 맞어. 

근데 그게 내 취미생활과 인간관계를 망가뜨린 적은 없었다.

누구한테도 그걸 강요한 적 없거든.

난 나랑 색이 달라도 최대한 진심으로 행동했고,

선입견 가지지 않으려고 애 썼으며,

오로지 취미 하나만 가지고 우리가 화합되기를

최우선으로 생각했다, 매 순간, 항상.

그러니까 찻집 니들한테까지 화평하자고 정보 들고간거야.

근데 그걸 걷어차고 수모를 주고 박해한게 누구냐?

바로 니들이야. 찻집놈들아.

적어도 챈럼 녀석들은 오해는 있었어도

그런 가식적인 태도로 남 배척하진 않았어.

뭐 좀 느껴지고 찔리고 그런거 없냐. 찻집 새끼들아?

40년 이상 살았으니, 

거기에 걸맞는 아저씨의 지혜 빌려줄께.

시대에는 과도기라는게 찾아와.

변화와 대중성은 항상 기존의 옳다고 여겨지는 

패러다임과 발맞춰 나아가질 못한다고.

그런데 그렇다고 사회가 전복되느냐? 

아니야 찻집 병신들아.

진짜 지켜져야 할 사회적 가치는 잠시 흔들릴 수는 있어도

세월의 뿌리내림으로 견디고 극복한다고.

귀여니라고 있었지? 한글파괴자.

당시엔 새로운 문학장르니 뭐니 개지랄 떠는 

미친놈도 있었고 나처럼 존나 엄근진한 새끼도 있었고

한글의 미래를 걱정하는 새끼도 있었지.

근데 지금 어떠냐? 한글 개 씹창남??

야민정음도 생기고 세대적, 문화적 변화도 존재했지만

그 큰 뿌리는 여전히 변함이 없다고.

노무콘? 마찬가지다.

수박 겉핥기로 생각하는 정치병자나,

모든걸 기계적 잣대로, 

정치적 올바름으로 생각하는 새끼들은 존나게 불편할거다. 

그리고는 채널이 거북스러운 이유를 애써 거기에서 찾을거다.

근데 채널에서 실상은 어떤지 아냐?

-더 크게 성장하려면 노무콘 내려놔야한다.

-정치병자들이 발작하며 정색하는게 싫어서 쓴다.

-아무리 그래도 대외적으로 이런것들이 노출되는건

 바람직 하지 않다. 등등등.

니들이 개지랄 안 떨어도 

사회적 합의는 계속 일어나고 있다고. 병신들아.

니들은 손에 뭐라도 뭍을까 결벽증으로 개지랄 떨때.

우리는 우리가 알아서 합의를 도출하고 있다고.

여기에 1도 도움이나 자발적 협조 해본적도 없는 새끼들이

일베를 논하세요???? 염치 좀 가져 씹선비들아.

내가 오늘 좀 많이 화가 나서 독하게 쓰는데,

찻집 너희들 사람새끼로 태어났으면 그러는거 아니다.

나는 적어도 여기있는 모두랑 잘 지내려고

노력중이고, 잘 지내고도 있다.

니들은 대체 뭘 했는데?????

매카시즘 아무렇게나 씌우지 마라.

대가리 진짜 깨버리기 전에.

아, 그리고 이제사 내가 근인지  

뒤늦게 안 녀석들 행여나 있어도

그런걸로 나랑 싸우려 들지 말어, 부탁이다.

내가 근이란 이유로 니들 태도 바뀔이유도 없고

우리 취미활동에 1도 변하는거 없다.

니들이 알았던 몰랐던, 나는 나다.

그리고 정치병자나 일베충은 제발 드립까지만.

그 이상 개짓하고 선동할거면 제발 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