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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심심하시다고 오늘 푸들 입양하셨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잼민이때 집에서 두치와 뿌꾸라고 개를 두 마리 키웠거든? 


두치와 뿌꾸 알면 -틀-임 여튼 잡설 빼고


두치는 어느샌가 집을 나갔고 뿌꾸는 세 살던 아저씨 트럭에 치여서 죽는걸 내가 직접 봐서 트라우마가 좀 있음


두치도 잃어버리고 뿌꾸도 죽었는데 난 동물 못키우겠어요 하니까 어머니가 두치는 잃어버린게 아니래


뭔가 싸하대


26년만에 어머니가 진실을 밝히시길 복날에 잡았댄다.......


아........................................ 두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