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들어본거는
최근에 라오 시작해서 아직 못얻은 미스터 알프레드야
지금은 망했지만 한때 레고사에서 밀어주던 레고 바이오니클이랑 히어로펙토리 시리즈 부품으로 만들었어
근데 만들다가 부품 부족해서 다리랑 팔이 좀 앙상해
이건 알프레드의 이쁜 얼굴이랑 모자랑 지팡이야
그리고 저 뻘건거는 나비넥타이야
아무나 알아주길 바렜어
알프레드가 설정상 이렇게 크지는 않지만
난 큰게 좋아서 이렇게 찍었어
라오하는 모두들 큰걸 좋아하잖아
어깨의 방패가 집개로 변하는 기능도 만들어뒀어
지금 덩치 때문에 장식장에 못들어가서 책장에 들어가계셔
지금 쓰면서 보니까 쟤 등짝을 안찍었네
어짜피 등에는 바퀴 달린거 빼고는 그냥 검은색이니까
딱히 안찍어도 될것 같어
지금 말투 상당히 뭐같은데 다른 말투로하면 매우 성의 없어 보여서 차라리 이 말투로 한거니까 더러웠으면 미안해
봐준 사람 모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