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계열들이 원래 그런 것도 있고 규모가 좀 있는 회사들은 굉장히 빡셈. 어제오늘 일이 아니라 예전부터 그랬음.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국에 대한 인식이 무슨 60년대 시골 깡촌 같은 곳들 인식 수준만 생각해서 그렇지 괜찮은 기업들이나 도심 쪽은 왜 저러나 싶을 정도로 엄격하고 깐깐한 구석들이 있음.
뭐 나라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원래 항공계열이 저런 식으로 군기가 빡셈. 대학 항공과들 보니까 군인보다 더 군인처럼 군기 잡으면서 머리 복장 모두 똑같이 하고 다녔음. 게다가 교수님들이 연애도 못하게 했었고. 이게 뭐 일부 지잡만 그런 게 아니라 그쪽 세계가 원래 그렇더만. 거의 뭐 사생활 깐깐히 따지는 준연예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