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제 불쾌한 골짜기에 박으면 되는 거지?

인간인 척 하는 동정살 몬무스 개꼴릴 듯

오

코즈믹호러 몬무스를 인류는 이미 만난적이 있는듯

어두운 숲 속 홀로 떠도는 사람, 그 앞에 저 멀리 인간처럼 보이는 무언가, 어둠에 숨어서 인형을 흔드는 괴물
아닌가?

불쾌한골짜기계곡주

오

원시인이 호모사피엔스로 넘어갈때 갈래 두세개씩되던데 그거때문인가??

문화가 발달해서 아닐까. 화장이나 복장등으로 같은 종인데도 보기에 차이가 크고 고대사회에서는 집단으로 약탈하거나 하기도 했으니 이방인은 어느정도 경계대상일테고, 켄타우로스=유목민 등 타민족을 괴물 취급했단 설은 실제 있고

오

경쟁했던 네안데르탈인을 경계하려고 진화했거나 유전적으로 문제가 있는 개체를 기피하도록 진화했거나

동물들은 불쾌한 골짜기 효과가 있을 정도의 지능이 없어서 그렇다는 설이 있더라

오

오 소름돋았어

다른 동물들은 자기네들의 아종을 모조리 멸종시키고 유일한 존재로 남을 절멸전을 치른적이 없을테니까...

진지하게 말하자면 시체를 피하게 만들기 위함이지. 사람이랑 생긴건 비슷해도 균과 벌레가 가득하니까 인간과 비슷하게 생긴 사체를 두려워하는 종들이 이어져온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