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라이브

여기 한분이 저에게 친절히 쪽지 주셔서 그분께 캡처등 메일 드렸구요. 무슨 글있다고 하셔서 연락받고 왔습니다.


먼저 저는 우연히 이채널을 알게 되고 아이디도 없이 눈팅만 하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네입카페등에서도 그리 활동적이지 않고요, 게이머도 그렇다고 진성 콜렉터도 아닌 그렇다고 진짜 빌런도 아닌 총을 그냥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여기서 최근 RM4외에 VFC UMP9도 한정 같은 방식으로 판매 하였습니다. 여기분 구매글 보고 말이죠... 

사기치려고 오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게 덧글 남긴 분도 계시더군요.


잡설이 길었는데 제가 못 참고 글을 남기는 이유는, 저랑 거래했던분과 그분 주변인들 예를들어 팀원들 비방하시는 것들이 많이 보이는거 같아서 입니다. 


멈추어 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이렇게 하시는건 저나 구매자분 모두에게 좋을게 없습니다. 2차 보복도 두렵습니다 사실...


본인일 아니고 익명성 있다고 글 막쓰시면 저는 네입 아이디까지 메일 주소까지 까발려져 있어서 더욱 불안한 상태입니다.


심지어 구매자분이 제 번호나 프로필명등 일부 공개도 해 놓으셨죠? 


정말 무서웠어요. 저 회사가 작아서 홈페이지도 있는줄 몰랐고 홈페이지 찾아보니 찾을수도 없는데 그걸 알아냈다는 글을 보니 진짜 무서웠습니다.


요즘 무서운 일도 있고 해서요.


남자가 쫄보라고 욕하셔도 겪어보니 무섭습니다.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멈춰 주세요.


그리고 구매자분 사과 하고 싶다고 차단 풀어달라 하시는데 그냥 서로 없던일로 하고 가던길 갑시다.


진짜 여기저기 자문 구해서 고소할 사안이라 판단은 했는데, 저에게 친절히 쪽지 주신분이 어느 정도 제 이야기 들어주시고

하셔서 맘이 조금 안정 됩니다. 


저도 더이상 연락하지 않으시면 그냥 넘어갈까 합니다.


구매자분 제발 연락 하지 마세요. 사과 받을 맘도 없어요 사실 좀 질렸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제글 누군가 퍼오셨던데 그 글에 욕부터 박으시는 분 계신데 그렇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당사자는 많이 힘듭니다.


중고거래는 많이 하는 편인데 이런일을 처음 겪다보니 어찌해야 할 바를 몰랐던거 같습니다.


어제 밤새 잠을 설치며 고민하고 경찰청에 문의도 넣어서 신고법등 알아보다가 먼저 도움 받고자 글남겼다 이런 상황이 되버렸네요.


그럼 물의를 일으킨점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