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이 여행가느라 '믿을만한놈'한테 임시위임하는데

그순간 돌변해서 당시 1위기사단 공중분해시킨 미친놈

군자의 복수를 행하게한 뿌리깊은 원한의 사유는

아레나 코친개를 당한것도 아니고

지가 꼴아박는데 감히 뭣도 아닌 방덱으로 내 깃발을 존나쳐먹어서

'너가 기사단을 꾸린 노력만큼 나도 너의 신뢰를 얻기위해 노력했다'

또라이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