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도 밀리터리 관심있어서 콜옵시즈 같은거도 하고
막 그러는데
데이트로 돈주고 몇발 쏘는 사격장 이런데 가서 윙탁 좀 쏘다가
돈아까워서 내총들고 파킨 한번 같이 놀러갔거든?

라이플은 윙탁이여서 시큰둥 했다가
권총 들려줬다가 탁탁 쳐주는 반동이 맛들린거...

뽕차서 돈생기니까 뭐 어케 사냐고 막 물어보고
자기 갖고싶었던 권총 뭐 있다고 그러고 막 해구법 알아보고 막 돌아다니고 3시간동안 찾아보고 어려워해서
여기 알려주니까 걍 챈럼이 되어벌임;;

그래갖고 막 연락하면서 념글이 어떠니
지금 무슨떡밥 불타는데 재밌다 카고...

이래갖고 슬슬 무서워짐

지금 이글도 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