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임? 저 회사 에서 일했던걸 경력란에 적지만 않으면 되는구만;; 한다리 건너서 싹다 조회 가능하다는건 6,70대에 태어났던 사람들 한테나 통용됐던 말이고, 지금은 웬만해선 재취업 가능함. 경력 10년차라면 모를까 어차피 신입사원이었으니 주변 사람들한테 오랬동안 기억되지도 않을텐데 뭘..
아니 먼소리냐 사대보험 이력때서 이력서와 다른 부분이 있을 경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 자리에서 계약해지다. 뭐 한두달 짧게한거라면 대충 둘러대면 된다해도 인사담당자는 당연히 전화해봄. 어차피 동종업계라면 어디 구멍가게아닌 이상 한다리건너면 인맥 다 닿음. 뭔가 중대한 찐빠가 발견 될 경우 허위기재로 계약해지하면 그만임.
취직한번도 안해신 분들이네요. 업종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부분의 업종은 좁고-다 거기서 거기이며, 능력이 좋아서 이직을 하는 경우는 원래다니던 회사와의 좋은 합의 하, 이직을 하는 케이스이구요, 저런식으로 나가게 되면, 만약에 저사람이 중요한 자리나 좋은자리에 가기되면, 다 확인절차 들어가서 걸러지구요, 중요한 자리에 들어가지 않거나, 누구나 갈 수 있는자리에 가면 짤립니다. 회계사 변호사 등의 소위 '사'자 직업 또한 업계가 쫍아 저런식으로 행동하면 곤란합니다.
나는 갈굼당했어도 월급때문에 참다가 퇴사 깔꼼하게 하고 며칠 있다 하루만 일 해달라고 7시 부터 전화오길래 ''오늘 친구랑 피씨방 가요'' 라고 말하고 거절함. 전문기술 필요해서 사람 구하기도 어려움 ㅋㅋㅋ 8시반까지 전화 5통 더 오더라. 결국 그날 거기 과장이 잡일 땜빵하고 하루 장사 망함. ㅋ
다 급식들이냐;; 저게 뭐가 잘한 행동이야ㅋㅋㅋㅋㅋ 쌍욕하면 녹음해뒀다가 신고를 하든지 위에 찌르든지 정당하게 대응할 방안이 있는데 점심시간에 도망을 왜가냐ㅋㅋㅋㅋㅋ 어디 좆소다니냐? 노가다 추노할때나 하는 행동을 하게? 업계 좁은 분야면 저딴행동하면 소문나고 자기한테 하나도 득될게 없음. 상사가 잘했다는게 아니고 부당한 대우 당하면 항의하거나 퇴사하는게 당연한 권리인데 저런식으로 행동하는건 성인답지 못하게 회피하는거밖에 안됨
이력서에 적을거아니면 상관없음 경력에 적으면 전직장에 평판때문에 전화하는데 아니면 뭐 어떻게 알아보고 전화할건데
단지 뭔가 심각하게 회사에 손해를 입혔거나 타격이 있으면 회사에서 소송같은 조치를 취할수 있음 근데 뭐 신입이니까 그럴일은 없을거라 생각함
우리 회사에도 싸우고 걍 담날 잠적타거나 사표던지고 나간사람 몇있는데 대부분 아무일 없이 잘 살더라
물론 저렇게 나간게 잘했다는건 아님 어떤경우에도 웃으며 나가진 않더라도 적어도 나간다는 말은해야지 노동법상 당일 퇴사한다 통보해도 되기때문에 다시 다닐 생각없다면 꼭 통보하고 퇴사하는게 깔끔함
그런 거 없고 사표 내면 1달 내에는 반드시 수리해야한다를 오해해서 생긴 관념임 당일 퇴사한다 통보해도 상관 없음 그 다음 안나가도 됨 근데 수리 안한 상태에서 안나가면 무단결근으로 처리될 수 있음... 무단결근으로 징계퇴사 어쩌구 하는 오해도 있는데 본인이 안나가면 징계위원회가 열릴 수 없기 때문에 30일 안나가면 사직서가 우선 처리됨 무단결근으로 손해배상 어쩌구 하는 오해도 있는데 결근한 정도로 손해배상 나오려면 프로야구단 감독 정도는 되어야 함 (근데 야구감독은 개인사업자라 이런 것과는 해당이 없음) 과장 이하로는 손해배상 물 일은 없음 님들 없어도 회사 잘 돌아가기 때문에.
불법인지 아닌지는 소송 걸어서 판결 나와야 아는 거니까 여지가 있는지 없는지는 큰 의미가 없는 것 같고... 그냥 소송 걸면 여지는 있는 거잖아여? 그러니까 ㅋㅋ 아무튼 위에서 과장이라고 라인을 그은 이유는 관리직군으로서의 최소한도이기 때문임 무슨 너 없어서 거래처 접대 못했다 이런 건 손해배상 안됩니다 근데 회사가 맘대로 퇴사하면 손해배상 소송 건다고 협박한대서 오는 케이스 다 이런 것들... 괜시리 법정 갈 필요도 없지만 조금쯤은 자신감 가져도 됨 내가 이길 거라고
대체로 맞는말이긴 한데 58.87말도 맞는게 금융업계에서는 저랬다가 손해배상 걸리면 ㅈ되는수가 있어서 함부로 그렇게 말하면 안됨 ㅋㅋㅋ 회사내 똥을 돌려막기 해야되는데 어이쿠 마침 너 걸렸다 해서 천문학적인 금액 배상해내라고 날라와서 인생망친 케이스가 몇 건 있지 ㅋㅋㅋ 무단퇴사는 그 걸리는 케이스중에 제일 발뺌할 여지가 없는 행동임 ㅋ
퇴사한거 자체는 그닥 문제는 안된다고 봅니다. 넓은 업계면 님이 퇴사했다는 소문이 돌지 않을거고, 좁은 업계면 님이 들어가려는 회사 사람들도 이미 그 상사가 꼴통이란걸 알고 있거든요. 하지만 무단으로 나온건 완전 바보짓이네요. 상사에게 이러저러해서 다니기 힘들어 퇴사하겠다고 얘기하고, 퇴직서에 사인받아서 깔끔하게 퇴사하는게 맞습니다. 회사가 무슨 예행연습도 아니고, 순간 울컥해서 제대로 마무리도 안하고 훌쩍 떠나는 사람을 어느 회사가 좋아할지? 10월 3일이면 아직 늦지 않았으니 지금이라도 회사가서 퇴직서 정식으로 제출하세요. 상사보기 껄끄러우면 인사담당직원한테 직접 찾아가면 알아서 다 해줄겁니다.
너도 면전에서 엄청 순화된 수위로 "이 싸가지없는 새끼!" 라고 직접 한 번 들어본 다음에 다음 행동을 어떻게 할 수 있을 지 상상해 봐라. 솔까 그냥 작업대 널려있던 연장들을 확 면상에다가 던져버리고 싶어진다. 그 자리에 더 욕이 왔다갔다 하다가는 십중팔구 형사사건으로 비화될 게 뻔하기 때문에 자리를 피하는거다.
급식만 모였냐
농담으로라도 쌍욕 안하는 게 사회생활이고 다 듣는데서 욕했으면 이게 바로
고소각이다.
글고 동종업계 뭐가 어째
너 왜 그만뒀냐 하면 적당히 둘러대면 될 이고
면접자가 사정을 알면 욕들었다는 거만으론 불합격할 이유가 더 없는 거지
시바 욕하는데 누가 다녀 제 정신이냐
병신호구여
저거 나도 비슷하게 한 번 해봤다.
당연히 동종업계 발 못붙이고 그런 거 경험한 바 없고, 그 새끼도 하도 그러니까 밑에 사람이 붙어있지를 못해서(평균근속연수가 1년도 못채우는 3개월인 회사였다. 난 그나마 5개월 버텼다) 허구헌날 도망가고 뽑고 도망가고 뽑고 하니까 아예 만성이 되버리는 모양이더라.
욕질하는데 조용히 무단퇴사 한거면 양반이지 않냐? 스스로가 먼저 욕하고 싸우다가 짤리는 것만 아니면 된다고 본다. 이직한 곳에서도 궁금해 하면 그냥 솔직하게 설명하는 게 낫다. 어차피 그쪽 직원들도 여기저기 구르고 구른 경험들이 다 있어서 대충 상황에 대해서 파악들 한다.
그렇게 퇴사할것같으면 차라리 면전에다 야이 쌍년아 라고 날리고 한판 붙고 나오지.
결과는 차라리 그게 나을걸?
왜냐면 글쓴이 대로 했으면, 회사놈들이 나중에 연락오면 걔 머 힘들다고 도망갔다 이럴테니까.
차라리 그자리에서 창문쪽으로 전화기 집어 던지고, 그 색희 멱살잡고 이 색희가 어디서 욕을 하고 있어 10색희가?! 하고 개지랄 떨었으면 오히려 아무말 못함.
그 이유를 말하려면 지들 흠도 얘길해야 되니까.
뭐 인수인계 소문 뭐 그런거 말하데..별로 그닥. 사람들에게 소문 퍼지는 루트는 이렇다. 퇴사후에 이전 회사(A) 사람들이랑 노닥거리거나, 퇴사후 옮긴 직장(B) 사람들에게 A회사 이야기를 한다. ->서로 교류가 있는 이 두 회사 사람들 귀에 들어간다.-> A회사 사람 중 이 이야기를 처음 들은 사람은 퇴사한 그사람을 잘 모를테니 호기심에 '우리회사에서 일했던 사람이 B에서 일한데요. 이름이 XXX라더라고요' 라고 하면 이제 XXX를 아는 사람이 나타나서 아 그새끼 이러고 튀었어. 라고 한다. 그럼 그게 B회사에 까지 퍼진다.
근데 이런 루트 아니라 뭐 시간내서 이력찾고 다른 회사에 연락해서 걔가 어떤가. 하거나 그러는 회사 없다...
걍 조용히만 있어라 그러면 된다.
얘들이 착각하는게 글쓴이 잘못했다고 쓰면 무슨 저 입걸레 상사 옹호하는줄 아나보네? 퇴사 누가 하지 말래나? 젖댈까봐 하는 얘기지 당한건 당한거지만 책잡힐수도 있는짓을 왜하세요?ㅋㅋㅋ 당했으니 점심시간에 자리 박차고 나가는게 갠찮다고? 그건 니생각들이고요 니들이 인사 담당자나 면접관이냐? 똑같은 사실도 누가 어떻게 양념뿌리고 각색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 나간사람때문에 피해본 옆자리 동료가 니가 입사하려는 회사에 먼저 들어가서 너에대해 안좋은 얘기 할수도 있는거고 어디서 누굴 어떻게 만날지 모르거든 책잡힐 짓을 그냥 하질 마
내가 볼땐 '섬세하고,감수성 넘치는 16세 어린이'하고.'어깨에 쌓인것이 많은 40살 아저씨'하고 관점이 다른거 같아...
16살이 볼땐 40살은 찌질해 보이고,40살이 16살을 볼땐 어려 보이고 ㅋ
결론은 핏덩이들이 왜 핏덩이라고 욕먹는지 아냐? 지들이 뭐를 잘못했는지를 몰라...
그 나이때는 지들이 옳은줄 알겠지.. 근데 나이 먹어봐라 내가 그때 얼마나 어렸고,머리가 없었는지 알게 될거다...
나도 어렸을땐 사회,정치 욕하면서 '나는 그렇게 살지 않겠다'라고 하면서 친구들과 열을 내면서 토론했지 ㅋㅋ
너가 사회제도를 뒤바꿀수 있는 능력자가 되지 않는 이상 사회에 순응하면서 사는게 잘 사는 길이야...
난 능력자가 안되기 때문에 찌질이나 비겁자가 될수 밖에 없었지...
당신들은 혁명가가 되서 사회를 바꾸어 줄수 있으면 함 ㅋㅋㅋ 그런 확률은 0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