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장면이 왜 나온거냐면 권오중 후배 2명이 남의 집에서 너무 게걸스럽게 처먹고 뒷담화 까이니까 권오중이 보다못해서 그 두놈 개념 좀 주입시키려고 정리한 내용임...
물론 저렇게까지 할 일은 없겠지만 그렇다고 남의 집 밥상에서 너무 눈치없이 처먹으면 현실에서도 반드시 뒷말 나옴. 이건 ㅍㅌ
얘들아 저거 차한대 새로 뽑아서 기념으로 레스토랑에 갔는데 주차장에 주차된 차가 긁힐까봐 노심초사 하며 지켜보다가
좀 불안하게 후진하는 차 보자마자 튀어가서 자기차 지켜준답시고 몸으로 후진주차하는 차꽁무니에 몸을 던지는 에피소드가 나오는
시트콤이다 너무 진지하게 보지 말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