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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지나가던 개새끼들이 나만보면 짖고 물고 그랬고

고딩때 도서관 공원 벤치에서 소시지먹으면서 쉬는데 지나가던 견주새끼 입마개도 안한 개새끼 뜬금없이 나한테 와서 쳐다봄
개새끼 싫어하니까 안주지
갑자기 파고들어와서 물어버리대? 허벅지 동맥손상나서 한달입원했다 죽을뻔했어 과다출혈로 핏불테리언가머시기였음

견주새끼돈만주고 사과 아직도안했다 소시지안준 내잘못이라고


근데 맹견관련으로 따로벌금은 냈다더라




말고도 목줄풀고다니는 견주새끼들, 세상모든사람이 개새끼를 좋아할거라고 생각하는것들많다 씨발

인터넷에서 개짤만올라와도 뒤로가기누르고 유투브에서도 뜬금없이 지 개새ㄲ나오면 구독취소에 관심없음 계속눌러야 안뜸


여튼 저 사건으로 트라우마 씨게박혔고.

몇년전인데 아파트살때, 개새끼 금지되어있는아파트였고, 엘베탔는데 뒤따라 개새끼 데꼬 아지매 탐 타고는 목줄은잡고 그것을 바닥에내려놓음

개새키품종은 모름 하튼 안쳐다볼려고 앞만봤는데 존나아파갑자기

개새끼가 내 다리물더라 중형견이었음

트라우마 삑돌아서
존나밟고 눈 공격하고했는데, 여튼 눈깔 둘다실명시켰고 코랑 머 이것저것 뿌러짐

뒈졌는지는모르게쏘 아지매 겁나난리났는데

경찰오고 엘베cctv확인해보니까

긴급피난사유라 경찰에서 내사종결하고
그것주인년은 나한테 치료비랑 옷값(이태리정장씨발녀나) 물어주고 끝냄



지금도 개만보면 바짝 긴장함 북괴군 dmz에서 처음봤을때보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