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시다시피 수필이나 썰이 아닌 산문시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일단 그냥 썩혀두기에는 아까워서 한 번 출품해볼까 합니다
제목: 위대하신 박정희 전 대통령
군간한 삶을 살아야만 하였던 그때 그 시절
사람 한 명이 홀연히 나타나
정말로 참된 마음가짐을 품고
변변치 않던 우리나라를 발전시키기 위해 힘쓰셨네.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고
권리다운 권리를 누릴수 있게 하기 위해서
탄갈심력(마음과 힘을 다쏟다.)한 그이의 마음은 마치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압도적인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느니라.
문견한 겸비와
화려한 업적에 비해
검소하고 소박한 그의 모습은 사람들의 마음에
열정을 심어주었다.
사사로운 감정을 버리고
법치정신으로 나라를 이끌어나가
살신성인하는 그이의 모습을 보면
인간 됨됨이 한 번 훌륭하도다.
친애하고 자랑스러웠던 한 나라의 대통령이시여,
일국일신(나라와 몸을 함께하다)하였던 만고의 충신이여.
파란만장하였던 그 역경의 삶을 이제 내려 놓으소서.
미래에도 당신의 뜻은 여전히 기억 될 것이며
군자로써의 행실은 천하에 새겨질 것이니
위대하였던 당신의 역사를 향해 경의를 표하고 그 뜻에
안녕을 고하며 5000만 모든 국민들이 당신 덕분에
부강해진 대한민국에 살게 된 걸 알기를 바라는 바이니라.
[[작성자가 사라진 게시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