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기청정기에 불이 들어오는 것이 정말 '윗층' 유독가스 때문일까요? - '윗층'에서 보낸 유독가스 때문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반응일까요? 2. 환기구에서 나오는 것이 정말로 염소, 황산이고 장기간 노출되었다면 저런 가벼운 신경 증상으로 그쳤을까요? - 천장 얼룩이 염소와 사산화황으로 생긴 것이라 보는게 일반적일까요?(직접 프로그램을 찾아보니 흡착제에서 염소는 220mg/kg, 사산화황은 1700mg/kg가 검출되었다는데 전 문과라 흡착제에 붙은 성분들이 장기간 노출되었을 때 어떤 증상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께서 답글 좀.) 3. 윗층 구성원들이 모두 비흡연자라는 사실을 알고나서도 굳이 윗층을 의심하는 것은 무엇때문일까요? - 차라리 증명을 하기위해 집안에 담배가 있거나 담배냄새가 나는지를 찾아보는 것이 아닌, 그래도 나는 이 사람들이 의심스러워 라는 반응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일까요? 4. 미국대사관에서 의심을 하고 있다는 증명을 할 수가 있나요? - 현재 아랫층 사람은 한국의 보호를 받습니까, 미국의 보호를 받습니까? 저 프로그램에서 아랫층을 옹호하는 입장에 계시는 몇몇 분을 위해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이것을 읽고도 의심이 가는 부분이 있다면 답글 남겨주세요.
기침하고 괴로워하더라. 발코니 전체를 락스+식초 섞은 물로 퍼발랐으니 바로 윗층에 사는 나도 죽는 줄 알았는데 (지금도 호흡기가 타들어가는 느낌든다) 지들도 괴로웠겠지.. 20대로 보이는 여성 2명이랑 4~50대 남성 1명이었음. 중년은 아빠고 젊은 둘은 딸 같던데 딸이라는 작자들은 학교에서 쳐잤나 분명 과학시간에 락스에는 절대로 다른 물질 섞지 말라고 배웠었는데..
알어ㅎㅎ 근데 통증이 바로 생기는게 아니더라고. 반나절쯤 지나니까 아프더라.. 그나저나 이게 무슨 날벼락이냐ㅡㅡ 내가 왜 다른 집 청소 때문에 호흡기 손상을 입는지 모르겠다. 이게 마른 하늘에 날벼락일까? 병원에서는 X선 따위로 뭐가 보일리가 있나;; 그냥 좋은 공기 마시고 쉬라고가 끝이지.
씨바 진짜 고소해버리고 싶다......지나가다가 칼 맞은 경우와 무엇이 다르냐? 아니다. 칼은 상처 봉합하고 시간 지나면 낫기나하지...의대가 아닌 간호대 출신이라 자세히는 배우지 않았지만 폐손상은 회복불가로 배웠다. 내 폐는 영구적이고 꽤나 심각한 손상을 받은거지...만으로 28살이라는 나이에;;;;덤으로 피부 및 치아도 당연히 손상 받았을거..
아니 이걸 정신병자로 몰아가는 사람들은 뇌가 없는 빡대가리 들인가? 1. 공기 청정기의 반응 2. 제보자 외에도 그 집에서 잔 다른 사람들의 공통된 증언 3. 염소와 시안화황의 과도한 검출 (특수 장비로도 검출 되었네) 결국 그녀의 말 처럼 어딘가에서 독가스가 유입되는 경로는 있지만 그걸 찾지 못했다고 결론내는게 합리적이지 뭔 정신병자냐?
결국 그것도 다 저 여자쪽 말이잖아요ㅋㅋㅋㅋ그걸 입증하기 위해서 제작진이 전문가 섭외해서 가스에 도청몰카 까지 다 검사했는데 아무것도 안 나온거고. 애초에 그 따위 정확하지 않은 증거갖고 우퍼 설치해서 복수하는 저 여자가 비정상아님? 전형적인 편집증 증상이지 끝까지 전문가 말들 다 부정하는것도 그렇고
1. 공기 청정기의 영상은 여자쪽의 말이 아니다. 2 기관에 의뢰해서 나온 시험결과는 여자쪽의 일방적인 말이 아닌 객관적인 증거다. 3. 특수 장비로 검출된 결과는 여자쪽의 일방적인 말이 아니다. 결론: 얼마나 뇌가 빡대가리면 여자쪽의 일방적인 말이 아니라는 증거가 셋이나 있는데 여자쪽의 일방적인 증거라고 헛소리를 짖어대는가? 멍청하면 글을 싸지 말아라. 한글도 똑바로 못 읽어서 개소리 짖어대지 말고
공기청정기 영상도 저 여자가 찍은겁니다. 그리고 단순히 공기청정기가 청정 시작한다고 해서 유독가스가 있다는 증거가 될 수도 없구요. 그리고 시험 결과도 여자쪽에서 검사 의뢰해서 한겁니다. 제작진이 따로 섭외해서 했을때는 평균적으로 나왔는데 처음 결과가 편향되지 않았다고 어떻게 확신할까요. 심지어 경찰이 직접 마약혐의 조사하러 갔는데 무혐의 나왔구요. 저렇게 따지면 모든 곳에 유독가스 아니냐고 들이밀수 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저 영상에서는 그나마 증거라고 내민것들은 가스 시험 결과랑 공기청정기, 얼룩 정도 뿐입니다. 그것마저도 결국 전문가에 의해서 부정되었구요. 글을 못 읽는건 그쪽같은데요 빡대가리 새끼야 귀찮게좀하지마 아니면 너 저 사람 지인이냐?
이정도 누수가 있으면 위에 뭔가 있어요.... 라는 말은 제3자도 하지 않았나... [위에 뭔가]는 없어도, [이정도 누수]는 팩트인데... 아 물론 윗집 나쁜넘이란 얘기 아님요.. 그리고 탐사대 놈들도 웃기는게, 몇일 지들이 그 안방에서 자보며 치수를 재봐야할게 아닌가.. 밤에 더 심해져서 공기청정기가 저모양 난다면 말이지...
그걸 곧이 믿냐? 망상장애 있는 사람들은 자기가 대단한 사람이라고 착각하는 경우 많음. 내가 다니는 대학에도 교수도 아니면서 교수 코스프레 하는 망상장애자 몇 명 있었음. 새벽에도 특정 학과 건물에 나타나 해당 학과 대학원생이 공포에 질린 적도 있었음. 요즘에는 안 보이지만.
아파트에 붙여놓은 종이 맞춤법이나 윗집에 가서 따질때의 말투나 공기청정기로 독가스를 판단하려 한다는거나 초등학생처럼 우퍼로 복수한다거나 미국 시민권자라고 미국 영사관 드립 치는거 보니 좀 많이 저능한 사람 같음. 내가 윗집이었으면 그냥 우퍼로 지랄하는거 소음공해로 신고한다.
님들아 저거 망상장애고, 그냥 '미쳤네' '여자는 어쩔 수 없네' '병신이네'뭐네 하면서 놀릴 수준이 아니야. 잠깐뿐이지만 저런 사람 직접 만나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저거 매우 심한 병이다. 증상도 증상이지만 거의 100% 확률로 본인이 아프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치료하는 것이 매우매우 어려워. 최종 테크는 살인으로까지 이어지지. 강남역 살인사건이나 오패산 총격사건 보면 알 거야. 더 무서운 게 뭐냐면 원래 멀쩡하던 사람이 무슨 일을 겪더니 갑자기 저렇게 변할 수 있다는 거야. 이건 한 다리 걸러서 들은 건데 서울대 나왔고 멀쩡하게 친구 잘 사귀고 좋은 직장 가지고 잘 살던 사람이 어느 날부터 폐쇄적으로 변하더니 이윽고 SNS에 도청이 어떻고 하는 소리를 마구 쓰더래. 망상장애는 진짜 무섭고 대처하기도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