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체역학과 물질전달의 관점에서 보자면, 담배연기와 같은 미세입자가 확산되는 데 있어, 바람이 없을시에는 아래쪽으로 발생하는 넷플럭스(중력장)의 영향과 담배에 의해 국부적으로 가열된 공기의 자연대류 중에 강한쪽의 흐름이 강세지만, 완전히 그 방향만으로 흐르지는 않음, 그 이유는 유체역학의 관점에서 바람이 없다고 할지라도 공기 입자의 움직임은 작은 eddy를 만드는데, 담배연기를 보면 일자로 가다가 회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흩어지는 모습이 그 예시임. 그로 인해서 보통 위로 올라가지만 난류의 특성상 eddy에 들어간 연기는 아래로 흐를 수 있음.
베란다에서 피는 경우, 중력장이나 자연대류에 의한 영향보다 아파트에 부딛히는 바람에 의한 강제대류에 의한 경막의 형성이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위쪽으로 대부분의 연기가 흐르는 것이 맞지만, 이 경우에도 대류에 의한 물질의 bluk상 움직임은 확산에 의한 물질의 움직임과 함께 계산되기 때문에(Na=Ja+CaV)이고 아래쪽으로도 충분히 갈 수 있음.
요는 눈에 안보인다고 아래로 안가는건 아님. 아파트에서 담배 피면 위로도 아래로도 내려감.
그렇게 보면 국부적인 와류가 생길 수 있는 건 맞는데 그 와류의 크기가 과연 윗집에서 아랫집으로 담배연기를 수송할 수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클까 하는 건 난 글쎄...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담배연기를 뿜는 모습을 한번 생각해 보면 담배 연기에 의해서 생기는 와류는 규모가 그리 크진 않을 것 같은데. 나는 담배연기가 아랫집으로 내려간다는 주장을 하려면 와류보다는 하강기류에 의한 강제 송풍이라든지 하다못해 밀도차에 의한 확산을 드는게 더 맞을 것 같아. 실습하느라고 CFD 돌려보면 따뜻한 공기 생각보다 빨리 식음.
근데 원래... 정상적인 사람을 장시간 조팬다거나 왕따시켜놓거나 피해를 주면 다 저렇게 성향이 변해요.. 저집도 그런상황인듯.... 정신병이면 확실히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이건은 그냥 피카츄 배만 만지고 있어야 할듯.ㅡㅡ;;
원래 대한민국의 도시에 살면 하루에도 몇번씩 공기청정기 울그락 불그락 합니다. 애초에 공기청정기는 먼지나 그런 잡다한 물질을 걸러내는 용도고 신뢰할만한 정보수단이 전혀 아닙니다. 저기 전문업체에서 검사해서 문제없다하면 당연히 문제 전혀 없는거임. 공기청정기 vs 테러감지 전문장비. 당신의 생사가 달려있으면 뭘 믿으실껍니까?
전형적인 피해망상 증상입니다만, 타인에게 직접적인 위협이 없는 이상 격리조치는 불가능 합니다. 만약 비슷한 사건이 있으셔서 괴롭힘이 심한 경우에는, 민사소송으로 처리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케바케 입니다만, 피해망상 증상의 경우 우호적인 사람을 대상으로는 일어날 일이 적습니다. 당장에 비질환자라도 자신에게 우호적인 사람에게는 대체로 좋은 쪽으로 생각하는 것처럼요(그러한 생각이 증상으로 이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초기에 좋게 해결하고 싶으실 경우 그 망상으로 느끼는 감정을 공감해주면서, 납득할 수 있도록 논리적으로 이야기+증거를 보여주시면 됩니다(마찰이 생길수록 망상을 제거하기가 힘들어집니다). 그런데 위에서는 여교수라고 하니까... 머리에 지식이 많을수록 그걸 부수기 위해 논리적으로 설득하기가 까다롭겠네요.
이거 말고 하나 더 있음. 할머니가 윗집이 너무 심하다고 시끄러울 때마다 쇠로 된 대야를 쾅쾅 치기까지 하길래 윗층 가봤더니 실내화에 애들용 매트 깔아놨었음. 그래서 윗집 찾아가서 더블로 촬영 허가 받고 진행했더니 할머니가 시끄럽다고 난리칠때 아무일도 없었음. 알고 봣더니 대각선 집이나 옆집소리가 타고 갔던건 데 그걸다윗집이라고 덮어씌움. but 할머니 들을 생각 없음, 결국 윗집 이사감
그거 내가 영상도 직접보고 왔는데, 시끄러워서 그런 게 아니였다. 날조하지 말고...무슨 전기같은 게 자기 몸을 찌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아랫층이 가해자라고 의심하시는 상황이셨고.
군사무기 중에 고출력 마이크로 웨이브를 쏘는 게 있거든.
레이시온社에서도 개발한 게 있고, 우리나라 국방부도
50몇 억인가 들여서 개발한 게 있어. 그걸 소형화해서 쏘기도 하나본데? CNN뉴스에서 쿠바에 있는 미국대사관에 근무하는 외교관들한테 뇌손상과 청각손상이 왔는데 그 증상이 고출력 마이크로 웨이브를 쏴서 그렇게 된 거라고 하더라.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0&v=Su0uc5UvLvg
그 할머니 가족하고 방송출연 의료진은 과학적인 부분은 안따지고 할머니를 정신병으로 몰아가는 게 굉장히 불쾌했던 기억이 남. 제대로 조사도 안할 거면서, 흥미위주로만 방송하고..
할머니 다리에 생겼던 레이저로 지져진 상처는 뭘로 설명할건데?
https://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18-08/uoc--rld082918.php
집의 창문을 활짝 열어서 환기 시키고나서, 깨끗한 공기가 있는 상태로
측정을 해서 정상인 상태였다가, 나중에 재측정을 해서 염소하고 사산화황이
검출된 거라면 의심을 해볼만도 한데? 그러나 어떤 상황에서 측정을 한 건지
자세히 나와있지 않아서 판단하기에는 애매하지. 그거 말고는 잘 모르겠고..
그리고 저 여교수가 주장하는 녹아내린 석고보드..의심이 나면 민간시험원에
시료 채취해서 검사보내면 결과나올텐데 그건 안해보고 의심하나봄;;
저 사람 말하고 행동하는 게, 조직스토킹이라도 당했나? 노이로제 와서
이것도 저것도 다 의심하고 있는 상태인 것처럼 느껴짐. 실제로 정상인도
정신질환인 것처럼 느껴지게 조직적으로 스토킹하는 범죄가 있긴한데,
저 분 같은 경우는 심적 피해가 극심해서 저러는 것 같기도 하다.
http://tv.kakao.com/embed/player/cliplink/390843191
환기만 한다고 모든 염소랑 사산화황이 빠져나가지는 않지요. 담배연기도 벽이라던가, 옷 같은 곳에 붙어서 검출이 될 수 있고요. 반대로 아랫층에서 저런게 검출될 정도인데 윗층에 아무런 보호장치도 없는 저 가족들은 어떻게 살 수 있을까요? 또한 검사보낸게 아니라 직접 전문가가 찾아와서 검사를 한거고요. 말하신대로 무엇이 진짠지 모르는 상황에서 윗집에서 그런 것이다! 라고 다짜고짜 의심하는 저 여교수라는 사람이 문제죠. 전 오히려 저런 거리를 무엇이 사실인지를 검증하는 것이 아니라 무슨 미스테리마냥 남겨놓고 찌라시화 시키는 저 프로그램이 문제라고 봅니다.
노시보 효과 : 부정적인 기대로 부정적인 영향을 나타내는 것. 환자가 약물의 부작용을 예상할 때 실제로 아무 효과가 없는 약물이라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예시로는 진짜 약을 먹어도 효과가 떨어지거나, 가짜 약에 부작용이 있다고 설명하여 부작용이 나타나거나, 상하지 않은 음식이 상했다고 믿어서 메스껍고 구토감이 드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