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여자 말투가 비슷하다=한사람이 작정하고 남녀싸움 붙이려고 연기한거 같다" 라는 말이었는데 갑자기 성별에 따른 말투차가 얘기가 왜나오지 맥락을 이해를 못하겠는데
내가 하고싶은말은 한사람이 남녀싸움붙일라고 1인2역하는중 아니었냔 얘기였는데
저 사진 카톡 말투보면 남자나 여자나 각자 다른사람이 썼다기보단 한사람이 썼다고 생각할정도로 유사하니까 주작의심하는거였는데
뭐가 찌질하다는거지? 여자가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해 찬 거고 모르는 여자에게 2만원치 사줬으면 남자는 호구냐? 똑같이 고등학교나오고 같이 수능보고 용돈벌어 대학나오고 왜 생판 모르는 남의 남자의 아내가 될 여자여자에게 사줘야 하는지.. 얻어먹었으면 그만큼 돈 돌려줘야지.
두가지 가능성이 있는데 1. 여자가 밥먹는데 미리 나가서 계산 얘기는 나오지도 않았다 2. 남자가 처음에 사겠다고 했는데 여자가 말없이 나가서 복수. 근데 남자의 저 말은 애초에 2번의 "내가 쏘기로 했지만 기분이 거지같아서 너한테 돈을 조금이나마 뜯고 싶네요"보다는 1번의 "님이 갑자기 나가서 제가 졸지에 혼자서 계산을 했는데 돈뜯긴 기분 안나게 님이 드신건 님이 계산하세요" 정도의 의미로 받아들이는 게 더 합당하지 않나요? 이렇게 보면 남자가 찌질할 건 하나도 없음. 실제로 여자도 별다른 격한 반응을 안함. 그런데 고려해야 할 점은 여자가 캡쳐를 한 거. 사실 2번인데 여자가 처음부터 올릴 생각을 하고 댓들한테 욕 안먹게 화참고 부드럽게 대응한걸 수도 있음. 그런데 여기서 해석을 더 해보면 여자가 일부러 화를 참은 상황이라면 '밥 다먹고 남자가 계산, 그 후에 여자가 감'이라는 상황에도 맞는데 이러면 남자가 말 그대로 멋대로 빠져나온 여자한테 어떻게든 복수하겠다는 의지로 돈을 요구함. 이러면 여자도 나름 짜증나서 올렸을 수도 있으니까 이렇게 봐도 크게 이상하진 않음. 결론: 진짜 상황은 아무도 모르니까 함부로 얘네를 평가하지 말자
위에 211.36ㅋㅋ비정상회담을 예로 드는 미친X은 개념을 어따 팔아치웠냐ㅋㅋ어디서 비정상회담 따위로 서양은 이렇다는 소리 떠드냐?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자. 미국이나 호주 언론사에서 툭하면 한국인 여성 원정성매매 보도한다는 사실 알지? 거기서 한국 남자도 아닌 한국 여자들의 상당수는 일상적으로 성매매를 즐딘다는 식으로 보도한다는 사실 알어?? 인터넷 황색언론도 아닌 공인된 언론사 TV뉴스 보도조차도 이렇게 왜곡이 가득한 판에 비정상회담 따위 몇몇 외국인이 돈 받고 나와서 떠드는 프로그램을 예로 드냐? 그렇다면 나도 서양 사람들의 주장 그대로 받아들여서 한국 여자들은 대부분 성매매를 매우 좋아하고 즐긴다고 생각해도 됨?
OECD 최하위는 우리나라가 맞음. 근데 여성인권이 아니라 너같은 병신덕에 남성인권이 최하위수준임. 그리고 OCED는 대문자로 써야지 이 미련한 것아.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경제개발협력기구)의 약자이잖아.
가부장적인 사회가 이어진게 남자가 경제를 책임지고 국가를 지키니까 여자들이 별말을 못한거지. 고대 그리스부터 병역은 시민의 권리였고 돈쥔놈이 대장인건 똑같았다.(중세남성우위사회에서도 돈많은 외가있으면 마누라한테 찍소리도 못했지) 현대사회는 여성이 자립할수 있으니까 가부장제가 깨진거고. 근데 몇몇분들은 가부장제는 싫으면서 경제는 남자에게 맡기고 힘든일 가정의 수호 이런건 다 남자시키는걸 당연하게 알더라. 이건 그냥 버러지지 사상이아니야
두가지 가능성이 있는데 1. 여자가 밥먹는데 미리 나가서 계산 얘기는 나오지도 않았다 2. 남자가 처음에 사겠다고 했는데 여자가 말없이 나가서 복수. 근데 남자의 저 말은 애초에 2번의 "내가 쏘기로 했지만 기분이 거지같아서 너한테 돈을 조금이나마 뜯고 싶네요"보다는 1번의 "님이 갑자기 나가서 제가 졸지에 혼자서 계산을 했는데 돈뜯긴 기분 안나게 님이 드신건 님이 계산하세요" 정도의 의미로 받아들이는 게 더 합당하지 않나요? 이렇게 보면 남자가 찌질할 건 하나도 없음. 실제로 여자도 별다른 격한 반응을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