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야 내가 캐나다 호주 미국 몇년씩 살아봤지만 걔네들은 철저하게 더치하는데????? 남자가 다 낸다니 ㅋㅋㅋㅋㅋ 근거도 없는 뇌피셜로 소설쓰고 자빠졌네 ㅋㅋㅋㅋ 6대4는 낸다니 ㅋㅋ 그럼 여자가 6 내면 되겠네ㅋㅋㅋㅋㅋ 데이트할땐 10:0 결혼할댄 7:3, 이혼할땐 5:5 ㅋㅋㅋㅋ 뭘했다고 이혼할땐 반반 떼갈라그래.
밥 다 먹고 잘 헤어졌는데 저런 문자 받은 거면 솔직히 잘 안 되었다고 부득부득 받아내는 행동이 찌질해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함. 나라면 그냥 똥 밟았다고 생각하고 말 듯..... 근데 저건 중간에 여자가 튄 거 같은데 그럼 기분 나빠서라도 상대가 저렇게 나올 거 같긴 함. 아무리 별로라도 예의가 아니잖아....
웜련들 방구석에서 비정상회담이나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몇몇 짤들 보고 외국은 남자가 다 내는데? 더치페이=한남페이 이지랄하는데 남자가 다 내는 “나라”가 아니라 그런 “사람”이 나라마다 있을뿐이야 세상 보는 시야가 그리 좁으니까 워마드나 하고 자빠졌지 그리고 뭐만 하면 외국외국 ㅋㅋ 지구상에 나라가 200개가 넘는다 이년들아 하긴 니년들의 그 좁아터진, 보고픈것만 보고 듣고픈것만 듣는 식견으로는 미국, 서구만이 외국이겠지 네년들 논리면 외국인이 워마드나 여시 게시물 캡처해서 지들 사이트에 “야 이게 한국년들이다”라고하면 한국여자 전체가 워마드여시꼴페미련들이 되는거냐?
글 다 읽고 여자가 찌질하다 정상이다 싸우는건지 헷갈렸네. 소개팅 정상적으로 다 끝나고 남자가 애프터까지 했는데 거절한 것도 아니고, 중간에 말도 없이 튄 것 만 해도 주선자가 욕쳐먹을 상황인데 밥값 더치에 앙심품고 그걸 캡쳐해서 여초에서 조리돌림까지 해?ㅋㅋㅋㅋ 꼭 상대 남자가 이거 보고 주선자한테 항의해야함. 주선자도 빡쳐서 좀 조져놓으라고.
여자고 북미에서 이제 18년 거주한 사람입니다. 일단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외국에서도 남자들이 데이트 비용 부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최근 남녀평등이 이슈가 되면서 남자쪽이든 여자쪽이든 이걸 바꿔야 한다는 시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주변 남자 직원들이나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속으로 불평등하다고 생각하다면서도 이제까지 자라면서 머리에 박힌 사회적 관념 때문인지 너도 데이트 할때 각자 부담하냐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그러더군여 ㅡㅡ;;; 그래도 사귀는 중에는 보통 나눠냅니다..사귀기 전에 데이트 전에는 남자들이 부담한다 그러더군여...쩝
개인적으로 저는 데이트 경험이 많이 없 그나마 있던것도 그냥 나눠서 냈습니다 이때도 남자분들이 항상 먼저 내겠다고 했구여 (남자친구가 있었을때는 남친이 신경쓰기 싫다그래서 그냥 너한번 나한번 이런식으로 냈습니다....) 애초에 모르는 사람들이랑 빚지기 싫어서 그런것도 있고 원래 친구들이랑 다니면 항상 계산은 나눠서 하던게 익숙하기도 하고...
이 글을 보면..일단 이상하긴 합니다...왜냐면 일단 먼저 나온 여자분이 만약 말도 안하고 계산전에 그냥 작별인사도 없이 나왔다면...당연히 여성분이 엄청 이상하고 무례한거구요 -_-;;;
여성분이 계산 후에 나왔다면...남성분이 왜 계산할때 나눠내고 싶다는 의사표현을 하지 않았는가?? 또 만약 그 자리에서 그냥 본인이 내기로 결정했다면 왜 여자가 더이상 만남을 원하지 않았을때 돈을 요구한것인가? 이 두가지가 이상하다고 느끼네여....
여성분이 만날 의사가 있다면 비용부담하고 아니면 마는게 좀 이상하네여...블라인드 데이트라면 꼭 서로 잘된다는 보장 없이 동등하게 보는건데...
제입장에서는 더 만나든 말든 식사비는 그냥 계산서 나왔을때 의사표시를 확실히 하고 끝내는게 당연한거같네여...이성이랑 만나든 친구랑 가족이랑 만나든...만약에 친구랑 가족이 이렇게 나중에 돈을 요구했으면 그래도 아 돈이 부족해서 그런가 하고 별생각 안하겠지만 잘 모르는 사람이 그랬다면...
뭐 달라는데 주기 싫다고 억지부리진 않겠져 ㅡㅡ;;;그래도 분명 왜 계산할때 확실히 말을 하지 않았지 하고 의문이 들거같네여
한가지 항상 이상하다 느낀건 보통 더치페이라 함은 계산할때 자기가 먹은걸 내는건데 (팁 계산하기 귀찮을땐 그냥 계산서 따로 달라고 하거나 가끔 식당이 까다롭게 굴면 벤모나 페이팔 등으로 돈을 보냅니다...) 한국인 친구들이랑 가면 꼭 n분의 1로 계산하더군여...굳이 이것저것 먹을 생각 없고 한가지 음식만 시켰을때 참 억울합니다 ㅡㅡ;; 특히 친구들이 음식 잔뜩 시켜놓고 남겼을땐 더 특히요...
남성분들 돈이 아깝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자기가 먹은것은 각자 내자고 그냥 계산할때 말씀하세여...솔직히 정상적인 사회인이라면 먼저 그렇게 얘기했을떄 그자리에서 싫다고 땡깡부릴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약에 여성분이 그자리에서 역정을 내거나 하면 당연히 더 만날 가치가 없는 사람이니 그뒤로는 잘 판단하시길...
저도 한국 여성인데요...ㅎㅎ가끔은 인터넷을 하다 보면 슬퍼져요...사실 남자든 여자든 대다수가 주머니 사정이나 자존심같은건 다 다를게 없는 같은 사람들인데 국적이나 성별 때문에 서로에게 안해도 될 오해를 하고 있는게...더군다나 사람들이 극단적인 성향을 보인 요새엔 더 많이 슬퍼지네여...어쩔수는 없겠져 미디어라는게 사람들이 듣고 보고 한 얘기 중에서 유독 안좋은 사례들만 두드려져보이니....그래도 실제로는 주변에는 분명히 정상적인 사람들이 많을거에요... 혹시 나쁜 사람들을 만나도 그냥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제일인거같아요...나이드니 안그러면 속에서 자꾸 화병이 나더군여....ㅎㅎ
갠적으로 너한번 나한번은 하면서 그렇게 최선이다라는 생각은 안들었어요...남친이 좀 마초적인 성향이 강했고 일단 사귀기 전에 절친이라서...금전적인걸 신경 덜써서 했던거지...저도 사람인지라 때로는 빚진것 같아 죄책감만 들고 때로는 이기적인 마음만 앞서서 제가 얼마나 냈는지 알게모르게 생각해본적도 있어요....처음 데이트를 막 시작한 커플이라면 그냥 역시 자기가 먹은것만 딱 내는게 계산도 편하고 마음도 편한것 같네요....
일단 이 글의 경우는 여자분이 그냥 예의도 안차리고 막 나온것 같으니 일단 이 논지에서는 벗어났지만요...ㅎㅎ 솔직히 제가 저 남성분이라면 험한 말까지만은 아니더라도 저렇게 웃으면서 얘기하진 않을것같네요....그래서 이상하다고 생각한것 같아요 사실 여자분이 도망갔다면 화를 내야 정상일텐데...최소 보살이신듯 ㅎㅎㅎ
지금 이것은 문제점이 단순히 더치페이 문제가 아니라 여성이 남성을 인터넷에 올려서 조리돌림 하고 있다는 점이죠. 왜 '리벤지 캡처'라는 단어가 몇몇 댓글에 보이는지 생각해보세요. 사람들도 단순히 더치페이 문제로 여성을 욕하기보다는 저렇게 여초에다가 캡처까지 올려서 조롱하고 뒷담하는 모습이 역겹다 이거죠
그리고 처음 데이트 막 시작한 커플이 아닌 2~3년 연애한 커플이더라도 먹은것만 딱 내는게 맞지가 않을까요? 20대 기준으로 남성과 여성의 경제력이 차이가 없는데 한쪽의 일방적인 부담은 진짜 아니다 싶어서 그래요. - 저도 말은 이렇게 하면서도 여친한테 제가 사주는 한심한 한남에 불과하지만요. 여초 들어가면 사랑을 돈으로 안다는 사실이 기분 나쁘다던데 그거야 남자들도 마찬가지인걸요. 한쪽이 계속 사준다고 받아 먹으면 밴댕이로 보여요. 그래서 더치가 그리도 싫다면 그나마 너한번 나한번이 낫지 않을까 싶답니다.
아 네 그럼요 이 글의 문제점은 단순히 더치페이는 아니에요...그래서 저도 이 글의 여성분이 예의없고 무례하다고 생각해요...정말 식사 도중에 도망나와놓고 같이 욕해주세요 라는 심보로 이걸 올렸다면 정말 철딱서니가 없기도 하고요....(솔직히 험한 말 안한다고는 했지만....제가 당했다면 전화해서 소리부터 질렀을듯 ㅎㅎㅎ)
제다 코멘트를 단 이유는 위에 달린 글들을 보면 여성 유저든 남성 유저들이든 누가 얼마나 더 내냐에 엄청 집착하고 있는게 보여요....식사비를 칼같이 반으로 나누는게 과연 더치페이인지는 일단 치워두기로 하고 ㅡㅡ;;도대체 왜 먹지도 않은 음식 값을 내는게 더치가 된건지...각자 비용 부담하는게 더치인데 왜 6대 4가 나오고 7대 3이 나오고 일본은 어쩌네 외국은 어쩌네 이런 얘기가 나오는지...사람들이 사람을 사귀고 왜 연애를 하는지 결혼은 왜 하는지 자꾸 잊어버리는것 같아서 슬퍼지네요
지금 쓰신 것처럼 한심한 한남이라고 하시는데 정말 내가 호감있고 더 알고싶고 더 가까워지고 싶은 사람한테 따듯한 밥 한끼 사주면서 스스로를 그렇게 나쁘게 부르고 계신걸 여친분이 아신다면 차라리 대접받지 않고 그냥 각자 내기를 원하실거에요...애초에 왜 여친분에게 밥을 사주시나요? 한심한 한남이라서가 아니라 사랑을 돈으로 아는게 아니라 나한테 소중한 상대한테 뭘 해주고 싶은데, 직접 뭘 해주긴 시간적 여유도 없고 가끔은 기분도 내고 싶으니까 돈을 사용해서 하시는거 아닌가요? 저도 남친 식사비 내면서 그 생각으로 돈을 냈고 부모님이나 친구를 만나도 마찬가지에요...남친도 분명 그 생각으로 저한테 밥을 사줬구요...처음엔 저도 받아먹으면서 미안해하고 은행잔고 보면서 이기적인 생각 했지만 남친은 제가 미안하다고 말을 할때마다 오히려 화를 내기도 했어요...그냥 미안하다는 마음보단 고마워했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여...그래서 저도 그렇게 생각을 바꾼것 뿐이고요 (남친이나 남친 가족들이 이런쪽에는 보수적이어서 스스로 나서서 여자한테 뭘 해주고 싶어했어요) 물론 눈치없이 받아먹기만 하면 염치없다는 말 듣기 딱 좋지요...그렇지만 정말 고마운 마음이 든다면 애초에 받기만 할수가 없어요...어떻게든 보답하려 노력하겠지요...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냥 만나서 운이 좋지 않았다 라고 생각하고 멀어져야 하는거고요...
제말은 남자건 여자건 싸우고 화내기 전에 사람들이 애초에 왜 사람을 사귀는지 왜 누군가에게 뭔갈 해 주고 싶은지 또 나에게 뭔갈 해 주는 사람이 무슨 마음으로 그렇게 해주는지 생각해봤으면 좋은 마음에 댓글을 남기네요...애초에 이런 장황한 횡설수설은 인터넷에선 아무도 읽지 않겠지만요
저기요 ㅎ5:5 6:4 이게 원래 더치가 아니라는 사실 다 알아요.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고 먹은 음식가격만 내자고 말하면 여성들이 정말 싫어하는 수준을 넘어서 극혐해요. 우리들도 그나마 욕 덜 먹으려고 이러는 겁니다. 가뜩이나 100:0 아니면 남자가 여자를 돈으로 보느니 사랑하지도 않느니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판에 식사량까지 따지자고요?
제가 가부장적이고 썩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당연히 제 여자친구 좋아하고 또 사랑하며 아낍니다. 당연히 여자친구가 제가 사주는 식사와 간식을 먹으며 웃고 행복해하면 저도 행복하죠. 또 제가 사주는 선물을 받고 행복해하면 저 역시 행복합니다. 좋죠. 다 해주고 싶죠. 하지만 그것이 가능한 사람이 아니니까 5:5/데이트통장 등 이야기가 나오는 것인데 일부인지 아니면 대부분인지는 몰라도 여성들은 굉장히 싫어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 것을 해주고 싶어도 인간의 벌이에는 한계가 있는 법이고, 그럴 수 없는 사람도 상당수 있습니다. 없는 돈이 어디서 나오나요? 없으면 없는 것이고 해결법은 없어요. 남성이라고 억대 연봉에 여성의 갈증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다는 법이라도 있나요? 없어요. 하지만 여자친구는 사랑하고 행복한 모습을 지켜보고 싶으니 한번이라도 더 데이트하려고, 한번이라도 더 얼굴보려고, 한번이라도 더 목소리 듣고 싶고, 한번이라도 더 기대고 싶다면 5:5/6:4 등으로 서로 반반 가까이 부담을하거나 아니면 데이트통장을 만들어서 아끼거나 아니면 각자 한차례씩 부담하는 방법 말고는 없습니다. 그것은 사랑하는 여친한테 쓰는 돈이 아까워서도 아니고 돈 계산하는 이기적인 사람이라서도 아닙니다. 없는데 그럼 방법이 있나요? 여초 커뮤니티 20~30대 여성들의 말대로 그럼 연애할 주제도 아닌 한남이니 여친 차버리고 연애 평생 포기하나요? 이미 교제하고 사랑하는 상황에서요. 님을 비난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만, 여기 댓글의 몇몇 여성(?)으로 보이는 분들의 댓글은 솔직히 기분 많이 상하네요. 이런 상황에서도 생활비를 몽땅 날리는 한이 있더라도 최대한 제가 많이 부담하려고 노력하고 남성이 아닌 여성인 여친이 그것을 이해해주리라 생각해오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저들의 댓글을 보면 조만간 차이겠군요. 능력도 없는 한남이니 받아들어야겠죠
왜자꾸 능력도 없는 한남 이라고 스스로 그러시는지....저는 한국사람으로써 한국남자, 한남이라는 단어가 나쁜 어감을 갖게 된게 너무 싫어요... 여친분을 사랑하고 아끼신다면 남이야 혐오를 하든 기분을 나빠하든 무슨 상관인가여....그사람들이 이상하고 본인하고는 안 맞는 사람들이니 더더욱 맞춰줄 필요가 없는거 아닌가여? 글쓴분은 사랑으로 좋은 맘에서 여친분에게 대접을 해주시는거고 또 여친분이 님을 그만큼 사랑한다면 당연히 보답을 하겠지여...제가 안타까운건 '보통 여자들은 더치페이하거나 나누면 기분나빠하니까 연애하려면 이렇게 해야지' 하고 스스로 먼저 결론내리는 남성분들이 안타까워서 그래여....제가 이제까지 데이트 했을때 굳이 제가 계산하겠다고 해도 먼저 부담하려는 남성분을이 대다수였어요...아마 님과 비슷한 생각에서 나서서 그런 제안을 했는지도 몰라여....그런데 애초에 남을 그렇게 이용하려고 들고 베풀지 않으려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사람들한테 왜 맞춰줘야 하나여? 그런 여성들이랑 왜 연애를 해야 하나여? 주변에 더 찾아보면 분명히 더 좋은사람 있을거에여...사람이 아무리 완벽하지 않다지만 나를 그렇게 기분나쁘게 하고 벗겨먹으려고 한다고 느끼면 그 사람이랑 굳이 연애를 해야 할까여? 저도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연애 안 해본 경험에서 말하는거에여...오래 걸리더라도 그냥 마음이 맞고 가치관이 맞는 사람을 찾아야 편해요...그때까지 만난 사람들에게 그냥 솔직하고 또 공평하게 하자고 먼저 제안하다보면 님과 같은 사람들은 남을테고 아닌사람들은 떠나가겠져...저도 제 남친을 그렇게 찾았고여...이제는 떠나가신 분이지만....글을 읽어보면 님이나 저나 같은 말을 하고 있는데 전달과정에서 오해가 있는 하고 있는것 같네요....극혐이니 한남이니 걱정하지 마시고 좋은 사랑하시길...또 여기 있는 남성분들이 공평한 비용부담을 원하시면 당당하게 먼저 말씀할수 있으시길...또 여성분들은 그걸 당연하게 여기지 말고 스스로를 위해 먼저 나서서 남성분들을 배려해주고 받았으면 고마워하는 마음을 가지길 바라는것 뿐이네여 그럼 이렇게 인터넷에 대놓고 망신을 주려는 포스팅도 점점 줄어들겠져...뭐 위에서 말했든 이건 이 글의 논점에서 아주 벗어난 것이고 (여자분이 상식 밖의 행동을 했으니) 이 글과는 굳이 관계는 없지만 입장을 설명하다보니 여기까지 와버렸네여 ㅎㅎ
찌질은 무슨.. 당연한 거지. 이건 남성차별적인 사회적 젠더임. 남자는 인류역사내내 공급자, 부양자, 보호자라는 강제적인 역할을 떠맡으면서 살아왔음. 남자가 이런 희생과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찌질이, 패배자, 루져, 찐따' 취급하는 거 자체가 잘못된 거임. 대다수 남자들은 이런 '비남자다운 남자'취급하는 사회적 낙인이 두려워서 현실에서 거부하지 못하는 것뿐이지, 그냥 다 더치페이하고 싶어함. 남자는 이제 타인(특히 여자)을 위한 삶을 사는 게 아닌, 자기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사는 것이 맞음. 아무튼 요약하자면, 여자랑 돈문제는 더치페이 하셈. 그냥 친구끼리 칼 같이 나눠먹듯이 더치페이하는 게 답임.
남성독박부양 못 잃어서 징징대는 여자들이 진정으로 찌질한 거다. 지들은 성평등 문화를 누리고 싶으면서, 남자한텐 전통적 역할을 강요하고 억압하려드는 아주 고약한 심보임. 그리고 여자들의 큰 착각 중 하나가 뭐냐면, 여자 지들한테 불편한 문화만 해소되고, 지들이 꿀빨고 남성을 억압시키는 문화는 유지보존시키는 그런 이중잣대 문화가 가능하리라 착각한다는 거임. 웃기지 말라고 하셈. 또 돈을 넘어서 여자가 '여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환대받고 대접받는 문화 자체도 사라져야된다. 이는 사회적으로도 바뀌어야할 문화이며, 개개인끼리도 바뀌어야될 문화임(성차별문화이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의노예가 아님.
너무 재밌는 글이다 ㅋㅋ 제 의견은요
1. 식사중 아프다고 인사없이 떠난 저 여자분은 닥치고 쌍욕가능 대상자(이건 아니죠 진짜 ㅋㅋ 구급차 실려가셨어요?)
2. 충분히 어처구니 없을 남자는 카톡으로 저런이야기 듣고 심기가 더욱 불편하여 시간은 버린셈 치는데 돈은 아까우니 달라고 요청
3. 여자도 카톡내용상으론 쿨하게 마무리 잘 했음 but 이후 부들대며 이곳에 대화내용을 공개하면서 찐따스러움을 전체 공개
아니 지금 중간에 나가서 안 돌아온 것 자체가 무개념이구만 이걸 더치페이로 논하고 있는 것 자체가 놀랍다. 데이트 하면 버튼 눌려서 누가 돈 더 내고 덜 내고만 눈에 보이나. 애초에 작성자가 글 유도를 그렇게 하긴 했지만 이 케이스에 더페가 중요한 것 같이 느껴지는 사람들은 남자고 여자고 연애 하지 마라 좀...니네가 다가갈 영역이 아니야
이제봐서 미안하다 ㅅㅂ. 닌 미친 남댓에 아재냐고 지랄하던 지 댓은 잊어먹고 학생타령 하는것도 같잖고, 위에 니 댓 더 읽으면 말투 개 거지같은 건 그대로 지우지도 않고 다시 라노벨 드립 넘어온 거 보면 이해능력이 병신이고, 4만원이든 100만원이든 먹고튄련 커버치면서 1도 아닌 것 가지고 라노벨운운하면서 깨시민 코스하는 거 보면 니야말로 씹덕같으니까 니가 위에서 쓴 댓 병신같은 말투나 고치고 나이 쳐먹었다고 지랄은 하지 마라. 바지까면 니같이 보지털 수북하진 않아서 다행이다. 앞으로 애새끼한테 국어딸리는 병신취급받기 싫으면 상대 말부터 반박하고.
당연하다는 인식은 항상 위험한데 여기서는 위험도순은 더치<남자부담=돈많은 쪽 부담. 한쪽이 백수or급식or거지라 돈을 낼 능력이 없으면 몰라도 양쪽 다 돈 버는데(아니면 둘다 못벌거나?) 돈 더 있다고 더 내는 걸 얻어먹는 쪽에서 당연하게 여기면 그건 남자부담과 마찬가지로 문제가 있죠. 그 쏘는 쪽에서 먼저 말하면 몰라도 평상시엔 자기가 먹은 건 자신이 계산하는 게 맞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