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을 버림. 이유: 옆마을 동물들을 받을 사람 입장에서 가장 손해가 적은 가장 가격이 싸보이는 양을 버림. 이는 해상운송에서 배가 태풍을 만난다든지 해서 일부 화물을 바다에 버려서 배의 안전을 확보하려고 할 때도 적용하는 기준임. 영어로 jettison 이란 단어를 찾아 보기 바람. 양을 사랑이라고 하는 건 좀 억지 스러움 예컨데 고양이를 포함시키거나 개를 포함시키는 게 더 그럴 듯 할 듯.
원숭이를 왜 못버리는줄알아? 영화나 여러 소설보면 원숭이는 길잡이라서 원숭이를 못버리는거야
그런속설이 있어서그래
사자는 잡아먹힐까봐, 말은 탈수있으니, 소는 식량 / 양은 소에비에 식량과 털이 무쓸모니까
왜 양을 사랑으로 비교하는거야 / 이론적으로 양을 버린건데 / 뭐? 내가 사랑을 버린다고 이런 ㅆ
조건이 너무 적다.
사막을 건너는데 필요한 식수나 식량 상황도 주어지지 않았고.
지금 낙타를 타고 가고 있는건지 혼자가고 있는건지,
그리고 진짜 나라면 한마리만 버릴게 아니라 다 버리고 간다.
어차피 말탈줄도 모르기 때문에 버려야 함
살아있는 동물 컨트롤 해서 사막 건너는 레벨을 생각해봤을때 걍 같이 가다 뒤질것 같으면
싹다 버리고 가야지 하나만 버리고 가는건 대체 무슨 판단;
그리고 애초에 나였으면 성공 여부 철저히 따져서 부탁 수락하기 때문에 사전조사 해보고 안될것 같으면 사전에 거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