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술 한병이랑 담배 한 갑씩 핀다고 생각해봐라 담배는 잠깐 필때 본인만 기분 좀 나아지는거 외에는 무조건 백해무익에다 주변사람들에게 민폐까지 끼치는데, 술은 과하게 마시니까 문제되는거지 적당히만 먹으면 전혀 문제될게 없음.. 둘의 차이점을 모르는사람이 많네.. 알콜 과다섭취에 생기는 문제를 술 자체의 문제로 돌려서 공급에 제재를 둘거면 학교폭력 일어나니까 학교를 없앱시다!하는거랑 뭐가 달라
한쪽 불알 지금 짜르셈...
뭐가 술이 먼저 없어짐... 술 역사가 몇천년이나 되는지는 알고는 하는 말인가. 인류 문명 시작도 되기전에 코끼리나 원숭이들이 담가서 먹었고 술이 직접마시는거 말고도 쓰임새가 많은데 대표적인게 요리고. 프랑스 대표 가정식인 코코뱅만해도 술없으면 애초에 요리 자체가 안됨.
쉽게 얘기해서 요리문화가 사라져야 인류문명에서 술도 사라지는거임. 그리고 요리문화가 사라진다는건 인류가 이미 멸망햇단 소리고.
그리고 담배가 제대로 보급된건 16세기나 들어서 신대륙항로 개척되고 난 다음인데 담배는 그리고 이미 수년후에 마약으로 지정한다고 발표한 국가도 있어서 이미 없어지고 있다 봐야됨. 적어도 공식적으로는. 한마디로 담배는 이미 20세기의 유물이 된거임. 요새만해도 술마시는사람은 애주가라고는 불러도 담배피는 사람을 애연가라고는 안하고 흡연자라고 하는거만 해도 시대가 얼마나 바뀌고 인식이 얼마나 바꼇는지를 알려주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술이 먼저 없어진다에 불알을 걸다니 미련이 없네. 문화적으로 어떤 쪽이 더 사람이랑 긴밀했는지 생각이나 해보고 하는 소리냐. 술에 비하면 담배는 거의 블록버스터 영화랑 만화급의 스케일 차이가 있는데 뭔 개소린지 ㅋㅋㅋㅋㅋㅋ 역사를 혼자 창소하시네. 그리고 네 경험에 빗대서 음주문화를 비판할거면 전 세계적으로 음주문화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형성됐는지 보고 오고. 어디서 반도의 주정뱅이 몇 봤나본데 그런걸로 비판하기에는 너무 주류문화가 방대하고 이곳저곳 녹아들어있다.
다 맞는말이라는게 근데 좀 힘든게.. 술은 애초에 기호품이라고 하지만 엄연히 말하면 "식품"임.
담배는 식품도 아니고 백해무익한 그 자체로도 문제가 있음. 담배는 세금 걷는 문제말고는 좋은점을 도저히 찾을래야 찾을수가 없는데 술은 그자체로 문제는 아니고 술문화가 문제인거지.
술은 적당히 잘마시면 건강에 좋은부분도 있고 직접 마시는거외에도 요리를 비롯해서 여러가지 활용할 부분도 많음.
걍 웃자고 하는소리면 공감하겠지만 이건 논리적으로 맞지 않음.
술은 식품 아니고 기호품이다. 술 적당량 먹으면 건강에 좋다는 거 사실이 아닐 뿐더러 그 적당량이라는 게 하루에 소주 1잔 미만이다. 비현실 그 자체라는 말임. 술담배는 사라져야 하는 게 맞다. 차라리 성욕이나 지배욕을 자위도구와 시뮬레이션 게임 등으로 처리하는 게 맞다고 본다.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3908707/
"alcohol consumption significantly contributes to the burden of chronic diseases and conditions globally, and that this burden should be a target for intervention."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3908707/
"It certainly strengthens the view that if alcohol does confer beneficial effects on health, the link is probably confined to low intakes of no more than a unit a day. Even this level of consumption carries risk relative to abstinence for conditions such as breast cancer, and the evidence of benefit is certainly not strong enough to justify advising abstainers to drink."
술은 일단 마시면 몸에 안좋대여. 조금 먹든 많이 먹든 암걸릴 확률은 높아진다네요.
술과 담배를 동일선상에서 보는 거 자체가 에러 아닌가? 술 마시면 깽판친다는데 모든 사람이 술마시고 깽판 치는건 아니잖아? 술은 어디까지나 마시는 인간이 자제하면 아무 문제가 없음. 자제 못하는 인간이 ㅄ인거다. 반면 담배는 피는 순간부터 간접흡연으로 남에게 피해를 줌. 그리고 술의 건강문제도 소주가 크지 맥주, 와인 같은 것들이 건강 문제에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치는지는 확실치도 않음. 반면 담배는 종류를 막론하고 건강에 나쁘다는 것이 팩트임. 물론 술에 연예인 사진 붙이는 것에 대한 담배업계의 주장에는 어느 정도 공감은 함. 담배갑처럼 극혐 사진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연예인 사진은 못붙이게 하는게 맞는거 같음.
멍청한 놈들 많네. 담배는 흡연 그 순간부터 타인에게 100% 확률로 피해를 가하지만, 술은 음주한 자체만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잖아. 술에 꼴은 놈이 피해를 주는 확률이 있긴 하지만, 그건 담배처럼 100% 가 아님. 담배야 100% 확률로 불을 붙이는 순간부터 타인에게 피해를 가하기 때문에, 저런 경고 그림을 삽입할 개연성이 있지만 술은 그렇지가 않아. 물론, 술도 중독되고 사람 여럿 잡는 물건이긴 한데 상태안좋은놈들 출현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술에 경고문을 갖다붙이면 술말고 갖다붙여야 할 물건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그러니깐 안하는거지.
피자 부치고 역겨운 게 피해긴 하지만 니 건강이랑 뭔 상관이며, 술 마시는 사람이 왜 다 옆자리 꼴은 꼰대새끼에 비유되냐는 거지 뇌 존나 작네. 음주는 술을 마시는 행위 자체를 말하는거지 주정부리는 걸 말하는게 아닌데 당연히 그 자체론 피해가 아니지 무슨 ㅅㅂ 국어 낙제생이냐, 반대로 담배는 암만 간지나게 피워도 연기 퍼지는 순간 2차피해야. 니 논리대로면 흡연쟁이들 입에서 꼴은내 나는거랑 누런 이빨로 웃는것도 동급의 피해로 쳐야겠네 역겨우니까
주정뱅이 새끼들 지랄이 풍년이다. 담배가 간접흡연이 문제면 혐짤붙히고 가격 올리는게 아니라 제대로 시행도 안 되는 길거리나 상가 흡연금지쪽을 더 철저히 엄격히 잡아야지 ㅋㅋㅋㅋㅋ 술마시고 감형 받는건 그쪽 문제긴하지만 술 마시고 사고치는게 담배 피고 사고 치는것보다 압도적으로 많은게 팩트인데 탄압의 방향성이 잘못된거 맞지
첫줄 센척이 등신같긴한데 틀린말은 아니네. 근데 술도 안올린게 문제일수는 있어도 담배 혐짤붙이고 가격 올리는게 잘못된 건 아님. 어차피 유해물질이라. 단순히 담배가 파워에서 밀린건데 어느정도는 그럴수밖에 없는게 술이 더 대중적인게 팩트에다 담배의 2차피해 유해성을 증명하는 게 더 단순하거든. 담배핌 = 연기생김 = 피해 이렇게. 애들이 시험볼때 간단한 문제부터 거르듯이 순서대로 가는거라고 생각해.
내가 술이야 20살되면서 먹었으니 몇년됬고
담배는 핀지 이제 1년 조금 넘어가는데
그전에는 술<담배 라는 생각이 확고했는데
피면서 드는생각이 담배가 막 폐 터진 사진뿌리면서 그렇게 호들갑 떨일은 아니라고 생각함
요즘 폐암걸려서 이승 퇴갤하는 할매들 역학조사 해보니 영감 간접흡연보다
아궁이 불떼면서 나오는 가스가 더 위험하다더만
물론 그렇다고 해서 간접흡연을 당하는 비흡연자를 생각 안하는건 아님
담배피는 지금도 내가 담배 필때는 괜찮지만
남이 피는거 맡으면 얼굴찌부려 지고해서 간접흡연을 싫어하는 비흡연자의 마음을 모르는것도 아니고
내가 불금에 술먹고 취기오르는건 좋아해도 새벽에 옆집에서 술처먹고 들어와서 시끄러운건 싫은게 아님
즉 술로 인한 피해와 담배로 인한 피해를 무시하는게 아님
애초에 술과 담배를 안하는 사람들이 하는사람들로 인해 피해를 안보게 하는게 맞는거지
하나는 쭉쭉빵빵 아가씨들 섭외해가며 광고해대고 하나는 마치 사약 처먹는 마냥 호들갑 떠는 이중잣대는 안 부렸으면 좋겠음
그래서 술병에 간 썩은 짤을 올리던가
아니면 현재 담배에 폐터진 사진 올려가며 호들갑 떨지 말고 걍
원상태로 돌렸으면 좋겠음
내가 담배를 피기 시작한게 이미 담배값에 온갖 인체모형 사진 다 박힌 작년부터 피기 시작했는데
그 혐짤이 흡연율을 낮추기라도 하나??
반대로 술병에 간덩어리 사진 올린다고 불금에 쐬주 한잔 할껄 안하게 되나??
이렇듯 난 이 나라 조센에서 하는 정책이나 해결방안들이 보면
너무 1차원적이고 근시안적인거 같음
고로 담배값 그림을 빼든 술병에 그림을 넣든 해서
술과 담배 이 두가지를 다르게 대하는 조삼모사같은 병신짓좀 그만했으면 함
간접흡연이 강제다 ㅂㅅ아.. 생각좀 하고 살아라. 그래서 규제당한거고. 과격행위로 연결되는 매개체가 아니어서 그렇지 엄연히 통제없으면 막장되는 화학적 유해물질이야. 피우다 애낳아서 2세가 멀쩡하지 않아도 배우자나 2세에게 강제피해인거고. 좀 연관지어서 이런저런 생각좀 해 봐라. 담배 잡기 전에는 애들 있는 공공장소에서도 연기 뿜어대는 ㅂㅅ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아냐. 규제당해서 강제적으로 피해 덜주니까 흡연쟁이들은 클린한줄 아네. 음주 책임이나 규제를 더 강화시켜야 된다면 몰라도 뭐가 낫네 아니네 하는 빡대갈 소리는 좀 하지 말자. 애당초 강제로 시킨다는것도 술이 아닌 문화탓인데 담배 간접흡연은 문화탓이 아닌 기본 성질이다.
담배로 뭉치는 인간들은 별로 없는데 술로 뭉치는 인간들은 너무 많거든.. 술 안마시면 첨 보는 사람들이 뭘로 꽌시맺고 미팅하냐. 사회적인 측면이나 역사적인 측면에서 술은 면죄부 주어질 거리가 너무 많고 문화적으로 뺄 수가 없음. 한국에서야 술마시면서 중요한 일들 한다고 하면 더러운 생각부터 하겠지만 다른나라들 봐도 사회화는 가벼운 음주가 동반되는 경우가 허다하고 소주나 맥주같은것만 예시로 생각해서 그렇지 칵테일 양주 와인류로 가면 어떤 나라에서는 끼니에서 빠질 수 없는 감초 취급받기도 한다. 피자 쏟으면서 찐따들 패러 다니는 3류 양아치들도 있지만 멀쩡히 정장 차려입은 사람들이 파티나 펍같은데서 간단한 비즈니스 얘기하는 데에도 쓰이는 유서깊은 매개체가 담배에게 밀릴 리가 있냐. 술마셨다고 범죄저질렀는데 감형하는건 우리나라 법조부가 ㅂㅅ이라 그런거지만 담배랑 술이랑 비교하는 건 기본적인 영향력을 무시하는거지. 그리고 아궁이 드립친 놈은 길에서 할머니가 쫓아오면서 불 때운 경험 없으면 담배 간접흡연이랑 비교하지마라. 뭔 상식적으로 갖다댈 걸 대야지 그래서 요즘 사람들이 아궁이에 불 때워서 밥 짓냐 ㅋㅋ
같은 기호품이라니 무슨 개소리 망발을....
술은 기호'식품'에 속하고(물론 극소량을 적절한 주기로 섭취하거나 식품첨가제로 사용할 때의 이야기. 애초 거슬러 올라가면 지금 용도랑 거리가 겁나게 멈) 담배는 향정신성물질(애초 식품도 아니지만)인데 손대면 뿅가는게 같아서 우길거면, 뭐, 여자랑 ㅅㅅ하는 것도 기분 뿅가니까 ㅅㅅ나 ㅈㅇ도 기호품에 속한다고 하지?
혐짤사진 붙이고 경고문구 붙이고 별짓다해봐야 어차피 아무도 신경안쓰고 고로 쓸데없는짓이지 전부다.
그냥 유해물질로 취급해서 국민건강을 위해 정부차원에서 금지시키는것 말고 다른건 해결책이 될 수가 없지.
세수가 워낙 막대하고 범국민적인 기호품들이고 뭐 그런 이유로 허용하고 있을뿐이잖아.
붙으나 안붙으나 주류회사 담배회사 아니면 별 신경 쓸 필요가 있나싶네.
정부에서 규제할 생각이 전혀 없는데.
한마디로 정의할수 있는 문제다. 대한민국 국가 경쟁력 절반은 술이 까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먹고 죽자 먼저가면 배신자라는 개똥같은 주도문화속에서 뭘 할수있겠나? 기업에서도 웃긴게 술잘먹는놈이 일잘한다고 하는 말이 나온다는거지 밤새 술달리고 다음날되서 술냄새 풍기면서 출근하면 업무가 손에 잡히기는 하나? 일을 더 못하게 되는게 당연한거지. 대한민국 주도문화가 썩어서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한건 분명 맞는말이다.
이거 맞는 말인데 비공수 미개함 인증하는거 보소. 술병에도 간 망가진 혐짤 사진 붙여야 된다. 그래야 형평성에 맞지. 위에 바보들 몇몇 구분못하고 있는데 술이나 담배나 동일하게 기호식품이다. 못믿겠으면 기호식품으로 구글링해보던가. 그리고 술먹어도 2차피해 생기는건 똑같다. 오히려 담배는 간접흡연에서 그치지 술은 그자체로 많이 마셔서 사람이 죽기도 하고 과음한 인간이 깽판쳐서 피를 보고 음주운전으로 살인까지도 가능하니 오히려 더 심각하다. 술에 관대한 한국사회가 잘못된거다. 과음문화 방치하면서 음주운전만 처벌하면 사고가 줄어들꺼라 생각하는건 정말 순진한 생각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