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너같이 무작정 아무 생각없이 폭력 나빠요 하는것들이 부모되고나서 애감싸도니 요즘애들 꼬라지가 그러하지..
과거에도 나쁜짓 지금보다 더했을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나쁜짓인지는 알고했는데 요즘것들은 머리에 든게없어서 똥인지 된장인지 아무것도 모르더라.. 오히려 뭘 잘못했냐고 적반하장이지. 누가봐도 쳐맞아도 할말 없을 심각하게 잘못한 상황에서 설교는 커녕 오히려 괜찮냐고 위로를 받고, 사과받을사람에게 역으로 자기 자식편들면서ㅈㄹ을 하는데 무엇을 배우겠냐
ㅇㅇ 1번이나 2번이나 애들 아끼는 마음이 있긴함. 유모차 보면 놀라는게 당연하긴 한데 1번이 압도적으로 더 욕먹는건 사람들이 운전자에 감정이입한거 때문인듯... 애들 안위까지는 생각이 못 미친듯. 2번은 운전자입장에서는 오히려 시원할수 있는거고. 1번은 지딴에는 안전을 생각했겠지만 아무튼 애 손잡고 무단은 아닌거. 본인은 어쩌다 할수있다고 생각해서 했겠지만 존나 위험하고 교육상으로도 안좋. 결론 : 1번이나 2번이나 교육적인 실책이 있다.
맘충뿐만 아니라 파충도 많습니다. 저는 왜 맘충과 파충이 증가하는 이유를 조사한 적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학교]가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아이들 부모는 90년대 내외의 출생들인데 이들이 학교에서 무엇을 배웠을까요??? 도덕보다는 어떻게 하면 수능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높은 레벨의 대학을 가는지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또한 일진들이 학교 범죄를 이르킬 경우 어떻게든 은폐하고 보호해 주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개성중학교 살인 사건],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대전 지적장애 여중생 성폭행 사건] 등이 있습니다. 학교는 일진들이 범죄를 저질러도 방치하고 판사는 소년법과 교화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가벼운 처벌을 내렸습니다. 사실상 범죄를 장려한 수준입니다. 그럼 이것을 본 학생들은 무엇을 깨달았을까요??? 양심을 가지고 정의롭게 사는 것보다는 이기적으로 사는 게 더 편하고 이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어른이 되었을 때 그 마인드를 실천하고 아이들에게 가르칩니다. 즉 잘못된 사회가 맘충과 파충을 만들었습니다.
더 웃긴 건 제가 최근에 실제 학교 선생님에게 왜 학교가 아이들에게 도덕과 예의를 가르치지 않냐고 묻자 선생님은 학교는 아이들에게 도덕과 예의범절을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대학을 보낸 곳이라고 했습니다. 결국 이런 시스템에서 오히려 맘충과 파충이 증가하지 않는 게 더 신기합니다.
혹시 다른 이유를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제대로된 증명으로
예비 병신들 많네 애초에 저 나이 애새끼가 말로해서 듣냐 거의 이족보행하는 짐승새끼인데 말로하면 그냥 귀로 들어갔다가 흐르지 저렇게해야 공포각인이 되서 애미가 없어도 주의 살핀다 트라우마 된다고 하는 병신도있는데 차피 대가리크면 '나 골목 막다니다 사고날뻔해서 엄마한테 후드려맞은적있음 ㅋ' 이러고 끝나지 트라우마는 개뿔
솔직히 아래짤 때릴만하다. 잘못했으면 죽을 수도 있는 거였는데 얼마나 당황스러웠을까. 엄마 입장에서는 당연히 저럴만하지. 훈육의 의미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사람이라서, 엄마라서 저렇게 이성 놓은 거지, 남의 집 애였으면 저렇게 화나서 때리지도 않음. 그냥 차조심해라 딱 한마디 하겠지.
그래서 뒤에서 바로 튀어나왔잖아 ㅄ아 ㅋㅋㅋㅋㅋㅋ
너는 엄마들이 애들이 자전거 타는 속도랑 똑같이 뛰어다니면서 일일히 다 챙겨줘야 한다고 생각하냐? 네가 주장하는 부모상이 헬리콥터 부모랑 다를게 뭐냐? 부모란 아이의 모든걸 일일히 다 컨트롤 하는 존재가 아니라 아이가 올바른 길로 갈 수 있게 안내해주는 역할이야. 그 과정에서 아이가 엇나가거나 실수할 수도 있는거고. 과연 저 상황에서 아이가 미처 확인을 안 하고 한번 튀어나갔다고 해서 저 아이의 부모는 실패한 부모냐? 애들도 부모도 기계가 아니다. 제대로 배웠어도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는거야. 그런 실수가 경험이 되어서 배우는거고.
영상 하나만 보고 가정환경을 논하는 꼬라지보면 니 가정환경이 보인다 ㅋㅋ
법이 사람을 다룸에 있어서도 말로만 하지 않고 물리적 강제력을 행사하는 것처럼 한 개인을 교정함에 있어 적절한 물리력을 행사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말로만 오냐오냐해서 듣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허나 나 또한 그런 경험들을 해서 생각하는 것이지만, 중요한 것은 상대의 인격을 위하는 마음으로 그리하였느냐는 것이다. 자기 자신의 짜증과 분노가 담긴 사적 감정이 실린 훈계는 고상한 이름을 뒤집어 쓴 폭력에 지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상대에게 대하는가 가 아닐까?
훈육에 체벌이 있을수도 있는건 공감인데 냅따 빰을 후려치는건 좋지못한 방법. 처음으로 애가 저런행위를 하면 정확히 뭐가잘못된 것인지 알려주고 다음엔 무조건 길을 살피고 건너지 않으면 매를 들겠다고 알려준뒤에 재발할경우 약속한만큼 회초리를 들고 감정이 실리지 않게 때리는게 맞다고 봄.
아래 짤에서 애를 그 자리에서 바로 손으로 후려패는 것보다는, 일단 그 자리에서는 말로만 짧고 굵게 혼내고 아이를 운전자에게 사과 시킨 후, 집에 와서 차분히 그 상황을 다시 설명하는 게 좋음. 아까 내가 너를 왜 혼냈는지, 네 잘못이 뭐고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좋은지. 맨 마지막에는 "널 혼냈지만 네가 걱정돼서 그랬던 거고 널 싫어하는 건 아니다"라고 뒷수습하는 게 좋음. 이성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어린애는 물리적으로 처맞으면 '내가 잘못했구나'보다 '엄마는 내가 미운가봐'라는 생각을 더 많이 하니까.
근데 이건 어디까지나 이상론이고, 돌발상황에 당황해서 이성보다 손이 먼저 나간 걸 수 있어서 아랫짤 엄마가 꼭 나쁘다고 볼 순 없음. 현장에서 저래놓고 집에 데려가서 아이 달래줬을 수도 있고. 어쨌거나 어쨌거나 윗짤 발암맘충보다 아랫짤 맘스터치가 수백배는 개념맘이라는 건 빼박 사실. 아이를 걱정함+타인에게 피해 안 주려고 함. 무조건 아이 우쭈쭈한다고 체벌 안하고 '왜 우리 애 기죽이려고 그래욧!'하면 애 잡친다
확실히 그게 이상론이긴 한데 그건 애들도 이상적으로 교육된다는 조건까지 붙는 이상적인 상황입니다. 애들의 경우 집으로 돌아온 시점에서 혼을 내더라도 혼이 나는 상황과 좀 전에 자전거를 타고 나갔건 상황을 별개로 인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혼이 나는건 내가 미운가봐. 자전거 타고 그냥 나간건 그냥 저냥일. 이렇게 되버리는 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그냥 바로 심하게하도 제대로 혼내는게 좋아요. 몇몇 사람들은 트라우마가 될수 있다는데 그게 뭐 어때서요? 물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평생 못씼는다. 같은 트라우마는 생기면 안되겠지만 자전거 타고 막 달리다가 혼났다. 그래서 좌우를 반드시 살피는 버릇이 생겼다. 같은 식의 트라우마는 트라우마라기 보다는 좋은 습관 혹은 버릇이라고 봐도 좋지 않을까요?
부모 입장에서는 순간적으로 화가 더 많이 나서 그럴수도 있음. 애가 미워서 그런게 아니라 순간적으로 자기 자식이 사고쳐서 죽을 뻔 하면 진짜 자기도 모르게 저러는게 정상임. 우리 엄마도 나 어렸을 때 내가 버스 터미널에서 멍청하게 길 잃어서 잘못하면 생이별할 뻔했는데 엄마 찾았을때 엄마가 울면서 나 개때렸음...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