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성교육을 인터넷이나 다른 곳에서 찾아서 했네ㅉㅉ
자기 머리는 한 가닥도 소중하면서 남자 생식기를 치라고 가르치나?
그거 잘못해서 사람 죽으면 정당방위? 그런 거 안되요
정당방위는 일방적인 폭행일 때만 성립되지 한 사람 염라대왕님 보게 할 정도면 쌍방 폭행죄 들어서 같이 처벌됨 유치원생이 장난쳐서 생식기를 찬다... 이렇게 교육하는 것은 차라리 사회에 나가서 초등학교 입학해서도
적응하지 말라는 엄마의 속셈인가? 대충 초1~2학년은 남여 구별없이 잘 노는 애들이 태반인데
벌써부터 '남자는 모두 성범죄자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나중에 어떻게 하라는 건지...
학생들 교육 과정에도 성교육 있다는데 거기에도 사람 급소 차라고는 안 가르칩니다.
초, 중, 고 교과서 찾아보면 도망치거나 소리지를 라고 하지
그런데 저거는 너무 엄마가 애를 예민하게 키우고 망상을 가지게 한 것 같음.
그 애 엄마 보고 있지는 않겠지만 이렇게 씁니다.
"성교육은 전문 강사에게 시키는 것이 부모가 가르치는 것 보다 1000배 낫습니다."
그리고 성교육이라고 정자를 만드는 것은 뭐죠?
정자 만들거면 차라리 난자 만들라 해보세요 엄마나 딸이나 그런거 생긴 거 아나,
자기 몸에서 나오는 것도 모르면서 딸한테 성범죄자라고 말하는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것은
만들라고 하면 ......
좋지 않을 것 같은데....
그렇다고 아빠도 못만지게 하냐 지가 낳은 딸못만지냐 할아버지가 귀엽다고 머리 쓰다듬는것도 못하냐 남자애를 발로 차??그건 문제가 있는거다 이정도라니 좀 장난치면 급소 맞아야되는거냐 바로 옆나라 중국 일본만 봐도 아 우리나라 성범죄 낮은편이구나 할꺼다 중국에선 클럽에서 강간당해도 안잡혀간다 일본에선 성폭력 당해도 당한 사람 책임이라 생각해서 신고도 재대로 안한다
다른건 몰라도 어이없는게 아빠한테도 털끝하나 못 만지게 하면서 학교 동급생의 생식기를 발로 찼다고?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거시기한 장면 나오는 드라마 같은게 괜히 15세 붙어있고 19세 붙어있나? 5살짜리 꼬맹이한테 그걸 보여주고 교육이라고 친다고?
이게 어딜봐서 성교육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고 과한 호신술인줄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여기 댓 다신분들 중에 괜히 관련없는 정치적인 이야기나 특정 집단 지칭 등등은 보기 불편하니까 자제좀...
특히 정치 관련해서는 민감한 부분이 많으니까...
나도 초1쯤에 성추행 당했던 일 생각나서 저 아지매가 교육하는 이유는 공감이 간다만 너무 극단적이네
또 모르는 노친네 할매건 할배건 머리쓰다듬는거랑 엉덩이 만지는거 끌어앉는거 솔직히 어린나이지만 싫었음. 싫어서 밀치면 그땐 오히려 가족한테 혼난기억이...
아빠한테까지 저러는건 ㄹㅇ 아닌듯 저건 정신병자 수준인듯한데
엄마아빠가 합의점보고 공동으로 같이 해나가야할 숙제같다 그리고 남혐여혐으로 쫌 고만싸우소 시끄라죽것다 꼭 안해본것들이 부들부들거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