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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탭키로 메뉴 열고 무기창으로 고정시켜두고 아파트 땡볕에 널어놓은 참깨랑 아빠 차 깔개 말리던거 주으러 간동안 뭔 마법인지 엄마가 내방에 멋대로 와서 방청소하다가 탭키 눌러서 유리아나 모드 젖깐거랑 클레모드 야노하는거 다 들킴


그냥 엄마가 씩 웃으시면서 저거 봐라 ㅋㅋ 하니까 시발 저상태로 몇분을 대기타고 있던거였음


미치겠네 시발 약 10년동안 야한거 아예 안보는 금욕주의 일코 존나 잘했는데 이렇게 모든게 종말이라니 시발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