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도전해보는 요리


재료는 대충 살치살, 흰다리 새우, 옥수수, 알감자, 아보카도, 레몬, 얼린망고 등등..


파푸니카 축제 요리의 망고는 망고퓨레로 재해석 해보았음


민물가재 범벅의 모티브인 보일드 크레이 피쉬 대로 해보려고 했으나 마트에 크레이 피쉬를 안팔아서 새우로 대체함..
암튼 비린내 제거하기 위해 레몬과 함께 새우를 데침


대충 새우범벅 소스 재료

올드베이 스파이시로 하려고 했으나 마트에 안팔아서 해물 다시다로 대신함



대충 물 버터 해물다시다 핫소스 파프리카 가루로 만든 소스

중간에 다진마늘과 올리고당을 넣음


감자도 좀 삶음

옥수수는 이미 조리된 상태라 따로 안삶음

넓은 냄비에 물좀 붓고 위에 만든 소스+데친 새우, 감자 옥수수를 끓임


끓이는 동안 스테이크를 구움

아보카도는 손질하다 남은거 넣어봤는데 별 효과는 없?는듯

사진은 모르고 안찌것는데 반갈한 아보카도에 계란을 넣고 미니오븐에 구움



스테이크 레스팅 하는동안 끓인 새우범벅을 알맞게 담고 데코+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갈아 뿌림



대충 스테이크 완성
축제요리에 있는 초록색 무언가는 아보카도 곁들임으로 넣어봤음
+허전해서 곁들임으로 새우 넣음



전체샷


마실것도 곁들여야 파푸니카 축제요리 완성 인?듯



암튼 즐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