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언 여자들은 갓양남들한테 양보하고 걸러라. 코리언걸들에게 시간과 돈과 정성을 투입하느니 그 경쟁력으로 일본 남성과 경쟁해서 일본 여성과 만나려고 노력해라...이건 인생의 충고다. 똑같은 투입으로도 경쟁에서 이기고도 여유가 있고 더 큰 효용과 만족과 기쁨과 행복을 얻을 수 있다.. 뭘 그렇게 잘 아느냐고? 친구 중에 일본인 여성과 사귀어서 5년째 연애하고 결혼한 애 있는데 친구들 사이에서도, 회사에서도 선배건 동료건 다 부러워한다. 결혼한지 3년이 넘어가는데 하루하루가 처음 만났을 때처럼 설렌다고 한다. 친구 집에 찾아가면 우리들한테도 되게 상냥하게 잘 대해주는데 그러면서도 남편 뒤에 꼭 붙어 있는 모습이 그렇게 사랑스럽고 부러울 수 없다. 남편 좋으냐고 물어보면 많이 많이 사랑한다며 활짝 웃는다. '이 사람,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구나.' 그런 생각이 안 들 수 없는거다. 그 친구랑 똑같은 스펙에 키랑 외모는 훨씬 나은 다른 친구가 있는데 걔는 비슷한 시기에 코리안걸들과 연애를 시작했지만 하나같이 개씹창 결말로 끝나고 사랑에 너무 많이 데었다면서 독신주의자가 됐다. 그러면서 외로워서 클럽을 전전하는 모습 보면 처량하기 그지없다. 걔가 연애중일 때 상대를 만난 적이 있다. 겉은 번지르르하게 잘 치장하고 제법 착한 척 개념 있는 척도 하지만 진심이 보이지 않는다고 할까. 누가 봐도 '이 사람은 겉모양에만 관심이 있구나 진심으로 사랑하기 보다는 자기 자존심 때문에 연애하는 사람이구나'라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물론 우리 코리안걸들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내 생각이 맞다고 느끼는 분들 공감하시는 분들이 무척 많았다. 소설이나 영화 속에 나오는 뜨거운 사랑을 하고 싶은가. 그러면 지금이라도 경쟁력을 키워 일본 여자를 만나라. 정말 오손도손 행복한 부부관계를 갖고 싶은가. 바가지 긁는 일 없이 남편을 이해해주고 믿어주고 안아주는 그런 아내를 원하는가. 일본인 여자를 만나라. 자기중심적이고 자기 겉멋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속물보다는 순수한 소녀의 마음을 평생간직한 아내를 원하는가 일본인 여자를 만나라.
한국남자들의 일본여자들에 대한 환상은 도대체가 이해가 안 간다. 왜 구시대적인 사상에 머물러있는걸까? 왜 집안일에 능통하고 남편의 뜻에만 고분고분 따르는 내조의 여왕만을 바라는지? 너에게 숙이고 들어가는 여자를 바라는것부터 넌 글러먹었고 너에게 갈 여자는 일본인도 한국인도 없을거다. 제때제때 밥해주고 목욕물 데워주고 퇴근하고오면 현관에서 조신하게 무릎꿇고 앉아있는 일본인여성...ㅋㅋ뭐 자기주장도 제대로못펼치고 한국여자들 기세다고 이런데서 투덜대는 찌질대는 너한텐 딱 어울리는 소망이긴하다 ㅋㅋ 일본여자는 자기생각안할거같냐? 겉멋 안챙길거같아? 넌 그냥 아내를 인형으로 생각하고있는거야
그냥 저런말해도 봐주자. 공영방송에서 나름 경력있는 아나운서들도 저러는데 다른 여자들은 오죽할까. 그리고 어차피 여자는 평생 독신 아닌 이상 남자들한테 보지나 푹푹 쑤셔지는 불쌍한 성별이잖아. 못생기면 인간도 아니고, 예쁘면 허구헌날 성상품화되는 남자보다 아래인 성별. 근데 그러는 게 어쩔 수 없는 사회임. 여기보다 더 과격한 남초사이트, 예를 들어 디씨나 일베는 유명인 여자친구면 누구누구 여자친구가 아니라 좆집이라고 표현을 하더라. 근데 그 반대로 누구누구 남자친구면 그렇게 표현하지도 않고 표현할 용어도 딱히 없다. 기둥서방?은 그런 의미는 아니니까. 그러니까 이해 좀 해주자. 나 남성우월주의자 아니다.
왜 그렇게 과민 반응하는지 나는 멍청해서 모르겠지만 여자든 남자든 비밀은 다 가지고 있어요 그게 서로를 존중하는 거기도 하고 남친 컴퓨터에 야동잇는데 거기 있는 여자가 나하고 전혀 다른 글레머에 내가 봐도 이쁜여자면 기분 나쁘고 아무리 여친이라도 여친 생리주기와 여친이 나 보다 잘생긴 어떤 아이돌이나 연예인 좋아지 알고 싶지도 않고 말하는건 예이가 아님 그도 그럴게 여친 이나 남친 만나는 이유가 성욕해소가 아닌 이상 동영상속에 여자가 아무리 예뻐도 여친으로 생각하고 자위하는 놈 있고 연예인이 아무리 잘생겨도 우리 남친이 잘낫다고 생각하는 여자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