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랑 협상 들어가면 글을 내릴 수 밖에 없다는거 소채지인 본인은 잘 알고 있었기에 바로 박제해놧음 ㅋㅋㅋ

피해자가 더 생기면 안되지 ㅋㅋㅋㅋ
자 그럼 드가자~~



단또가 마음에 들었던 한 소붕이는 6월경, 피규어를 주문제작하기로 함 가격은 무려..

220이라는 거금...

9월까지 섭종안하고 버티기를 바랬던 순수한 소붕이었으나,

모델링에 관해 업체랑 상담을 하던 중, 과거의 775사건의 회사가 자신이 의뢰한 곳임을 알게됨

불길한 예감은 틀리지 않은듯, 납기일에도 연락이 없음. 775사건을 들먹이면서 마구마구 따져보지만

담당자가 그때와 다르다고 해명하며, 어찌어찌 설득과 사과를 하자, 순진한 소붕이는 775 사건과는 다를 것이라는 말을 철썩같이 믿고 기다리기로 함

그러나, 킹림도 없지

계속 늦음 10월까지 와버렸음
화가 나서 이때까지의 진행도 찍어달라고 요구하니 떡 하니 보낸게

이 꼬라지 ㅋㅋㅋㅋㅋ

결국 환불 요구를 하지만,

보기만 해도 어지러운 비밀서약서

ㅈ같아서 화내서 글을 내는 것까지가 그때까지의 내용이고, 오늘 보니 현실과 타협햇는지 글 내렸더라ㅋㅋㅋㅋㅋ 

문제가 생기면 내리겠음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완장이 제지할 경우임 그 외의 상황은 파라과이에 문의해라 ㅋ 난 내릴생각없다 ㅋ


*p.s. 글 내려달라고 했던데 씹~련아 절대 안내려 업체련아 ㅋㅋㅋ ㅗ